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1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브렉시트 때문에 다른 영국 문제 뒷전


절반 넘는 영국인들은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 문제 때문에 다른 중요한 이슈들을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가 BMG Research에 의뢰한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국인의 60%가 브렉시트 협상 문제로 주택문제, NHS 문제 등 국내 문제들이 소외되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7-영국인들생각) 인디펜던트지.jpg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부가 너무 많은 시간을 브렉시트 문제에 쏟고 있어 다른 국내 중요 사안들에 대해 잊어버렸다.’라는 질문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물음에 ‘강하게 동의’한다는 사람은 19%에 달했으며 ‘어느 정도 동의’한다는 사람은 41%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20%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영국인들이 겪는 경제적 내핍상태와 주택 위기에 대한 분노, NHS 상황에 대한 걱정을 보여주며 영국인들의 냉혹한 경고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인디펜던트지는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영국 지도자들의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되었는데, 공화당의 테레사 메이에 대해서는 ‘만족’이 35%에 비해 ‘불만족’이 65%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노동당의 제레미 코빈에 대해서는 ‘만족’이 44%, ‘불만족’이 56%으로 테레사 메이를 조금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국 정부는 지난 10월 브렉시트 협상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공공 부분의 인원을 8천명 더 채용한다고 언급한바 있고 이렇게 새롭게 채용되는 인원에게 투입되는 비용이 £400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액은 영국 국경에 필요할지도 모르는 여분의 기반시설이나 새로운 기계 혹은 장비를 구입하는데 드는 금액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필립 해먼드는 이러한 금액은 NHS와 교육의 펀드에서 유용할 수 있다고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지는 12월 5일에서 8일 사이 영국에 사는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1541 영국인들, 순찰 경찰관들 더 보기 원해 file 편집부 2018.01.01 2131
11540 밀레니얼 세대들, 부모로부터 상속 가장 많이 받아 file 편집부 2018.01.01 1262
11539 올해부터 고속도로에서 폐쇄된 차선 달리면 벌금 file 편집부 2018.01.01 1356
11538 ‘가짜 농장’ 이름 사용하는 슈퍼마켓들 경고 file 편집부 2017.12.18 1586
11537 영국 초등학생들, 성적 차이 큰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2.18 1755
11536 장기고객들이 더 많은 전기세 납부 file 편집부 2017.12.18 1957
11535 10대들의 칼 소지 늘어나 file 편집부 2017.12.18 1900
11534 햄프셔 하트, 영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2.18 2329
11533 영국인들, 브렉시트 후 영국 경제에 부정적 file 편집부 2017.12.18 1560
11532 운전자들, 질병 유무 DVLA에 알려야 file 편집부 2017.12.18 1191
11531 내년 1월부터 영국 기차요금 인상 file 편집부 2017.12.11 1577
11530 영국 국민연금, 선진국 사이에서 꼴찌 file 편집부 2017.12.11 1975
11529 영국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성적 위협의 타켓 file 편집부 2017.12.11 956
11528 영국 대학교 교육에 경고등 file 편집부 2017.12.11 1473
11527 영국 냉장고, 더 높은 안전 기준 요구됨 file 편집부 2017.12.11 1503
11526 영국, 유럽 재판소에서 목소리 잃게 돼 file 편집부 2017.12.11 970
» 브렉시트 때문에 다른 영국 문제 뒷전 file 편집부 2017.12.11 1141
11524 빈곤한 어린이와 연금 수급자 급증 file 편집부 2017.12.05 1108
11523 학교에서 학생 심리상담 진행 file 편집부 2017.12.05 1037
11522 향후 10년 사이, 슈퍼마켓 캐쉬백이 현금 인출기를 대체 file 편집부 2017.12.05 1464
Board Pagination ‹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