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9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0대들의 칼 소지 늘어나

칼을 소지함으로 인해 주의를 받거나 실형을 선고받는 10세에서 17세 사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숫자가 지난해보다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 한해 10세에서 17세 사이에서 일어난 칼로 일한 범죄가 4439건으로 이는 지난해 3811건보다 늘어난 수치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영국4-청소년칼범죄)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이러한 수치는 아이들의 폭력이 증가할 수 있다는 걱정과 연관이 되는데, 가디언지가 올 한해 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아이들 혹은 10대 청소년들을 추적한 결과 10년 만에 최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민국과 경찰이 공개한 숫자를 보면 올해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칼로 인해 죽은 아이들 혹은 10대 청소년들의 수는 35명이었는데, 이는 1977년 이후 3번째로 높은 수치다.

노동당의 Sarah Jones는 "오늘날 이 같은 수치들은 칼 소지 위법이 걱정할 수준으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칼로 인한 범죄를 공공의 건강위기로 대처하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에 정부가 투자하도록 지속적으로 정부를 압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Johes는 이러한 범죄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건강, 교육, 소셜 미디어 부분의 전문가들이 함께 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린이 자선단체 Barnardo의 Javed Khan은 이 통계가 정부에게 예방과 조기 중재에 초점을 두고 칼에 의한 범죄 뿌리를 뽑도록 요청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아이들이 칼에 의한 범죄에 연루되는 이유는 복잡하지만 그들을 막기 위한 도움을 주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법무장관 Dominic Raab은 "정부는 칼을 소지하고 있는 아이들 혹은 청소년들을 잡아 고발하고 있으며, 형량을 받은 아이들은 지난 10년 전 어느 때보다도 오랫동안 감옥에 가게 된다.“며, ”만약 칼을 소지한다면, 아이들이 감옥에 간다는 우리의 메시지는 명료하다."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1541 영국인들, 순찰 경찰관들 더 보기 원해 file 편집부 2018.01.01 2131
11540 밀레니얼 세대들, 부모로부터 상속 가장 많이 받아 file 편집부 2018.01.01 1262
11539 올해부터 고속도로에서 폐쇄된 차선 달리면 벌금 file 편집부 2018.01.01 1356
11538 ‘가짜 농장’ 이름 사용하는 슈퍼마켓들 경고 file 편집부 2017.12.18 1586
11537 영국 초등학생들, 성적 차이 큰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2.18 1755
11536 장기고객들이 더 많은 전기세 납부 file 편집부 2017.12.18 1957
» 10대들의 칼 소지 늘어나 file 편집부 2017.12.18 1900
11534 햄프셔 하트, 영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2.18 2329
11533 영국인들, 브렉시트 후 영국 경제에 부정적 file 편집부 2017.12.18 1560
11532 운전자들, 질병 유무 DVLA에 알려야 file 편집부 2017.12.18 1191
11531 내년 1월부터 영국 기차요금 인상 file 편집부 2017.12.11 1577
11530 영국 국민연금, 선진국 사이에서 꼴찌 file 편집부 2017.12.11 1975
11529 영국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성적 위협의 타켓 file 편집부 2017.12.11 956
11528 영국 대학교 교육에 경고등 file 편집부 2017.12.11 1473
11527 영국 냉장고, 더 높은 안전 기준 요구됨 file 편집부 2017.12.11 1503
11526 영국, 유럽 재판소에서 목소리 잃게 돼 file 편집부 2017.12.11 970
11525 브렉시트 때문에 다른 영국 문제 뒷전 file 편집부 2017.12.11 1141
11524 빈곤한 어린이와 연금 수급자 급증 file 편집부 2017.12.05 1108
11523 학교에서 학생 심리상담 진행 file 편집부 2017.12.05 1037
11522 향후 10년 사이, 슈퍼마켓 캐쉬백이 현금 인출기를 대체 file 편집부 2017.12.05 1464
Board Pagination ‹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