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9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장기고객들이 더 많은 전기세 납부 

전화 요금, 인터넷, 브로드밴드 요금을 비롯해 보험, 에너지 요금에 대해 흥정하지 않는 장기고객들이 일 년에 많게는 725파운드를 더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는 소비자 그룹 Which?의 조사를 인용해 장기고객들의 충성심이 그들에게 더 많은 요금을 부과하도록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반해 더 나은 요금 조건을 위해 흥정하고 때로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새로운 고객들은 같은 서비스를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3-장기고객이봉) 데일리메일지.jpg
사진: 데일리메일

Which?가 영국인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납부하고 있는 요금에 대해 별로 말을 하지 않거나 심지어 흥정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소비자들은 여기 저기비교하고 옮겨 다니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자신들의 선택이 잘못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특히 가스나 전기요금에서 이러한 현상이 크게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2%는 지난 12개월 동안 서비스 제공자와 어떠한 흥정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소비자들은 휴대전화요금계약, 브로드밴드, 자동차 보험 등에 대해 할인 요청하는 것을 가장 꺼린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 브로드밴드와 유료 텔레비전 방송에서 더 좋은 조건을 요청한 소비자들 10명중 9명은 디스카운트와 우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들은 많게는 일 년에 216파운드를 아끼는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영국인들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가정은 같은 에너지 회사를 10년 넘게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Which? 리서치 결과 그들이 다른 공급업자로 바꾸어 요금 협상을 하게 되면 일 년에 최대 312파운드까지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7
11552 영국 교육부, 어린이 문맹률 퇴치에 발벗고 나서 file 편집부 2018.01.09 1318
11551 영국 유럽의회회원들, 테레사 메이에게 방향 선회 요구 file 편집부 2018.01.09 1178
11550 영국 제조업체들의 2018년 핑크빛 전망 file 편집부 2018.01.09 1116
11549 소셜미디어로 부터 위협받는 아이들 file 편집부 2018.01.09 1064
11548 실업수당 찾지 않는 사람이 300,000명에 달해 file 편집부 2018.01.09 1659
11547 지각하는 아이를 둔 부모에게 벌금형 file 편집부 2018.01.09 1344
11546 2018년, 실질임금 인상 0%로 생활압력 가중될 듯 file 편집부 2018.01.01 1336
11545 테스코, 썩은 칠면조로 식품 기준 검사 직면 예상 file 편집부 2018.01.01 1324
11544 영국 소비자들, 에너지 회사 만족도 점차 낮아져 file 편집부 2018.01.01 1626
11543 설탕 함유된 음료, 병원에서 찾기 힘들어질 전망 file 편집부 2018.01.01 1196
11542 영국인들, 순찰 경찰관들 더 보기 원해 file 편집부 2018.01.01 2131
11541 밀레니얼 세대들, 부모로부터 상속 가장 많이 받아 file 편집부 2018.01.01 1262
11540 올해부터 고속도로에서 폐쇄된 차선 달리면 벌금 file 편집부 2018.01.01 1356
11539 ‘가짜 농장’ 이름 사용하는 슈퍼마켓들 경고 file 편집부 2017.12.18 1585
11538 영국 초등학생들, 성적 차이 큰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2.18 1755
» 장기고객들이 더 많은 전기세 납부 file 편집부 2017.12.18 1957
11536 10대들의 칼 소지 늘어나 file 편집부 2017.12.18 1895
11535 햄프셔 하트, 영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2.18 2329
11534 영국인들, 브렉시트 후 영국 경제에 부정적 file 편집부 2017.12.18 1560
11533 운전자들, 질병 유무 DVLA에 알려야 file 편집부 2017.12.18 1191
Board Pagination ‹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