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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직업 견습생 일자리뿐만 아니라, 지망생도 크게 감소


독일의 업체에서 직업을 익히려는 견습생들을 위한 일자리가 10년전과 비교해 8만여개의 자리가 사라진 상황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업견습을 원하는 지망생들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지난 과거보다 분위기다. 직업견습 지망생의 수치가 크게 감소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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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8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많은 다른 국가들이 독일의 이원 교육제도, 업체의 현장실습과 학교에서의 이론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교육 시스템을 부러워하고 있지만, 독일에서 이러한 교육제도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며, 독일의 직업교육이 의미를 잃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베르텔스만 재단과 괴팅엔 대학의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년전과 비교해 직업견습생을 위한 일자리가 크게 감소하는 동안, 동시에 직업 견습을 원하는 지망생의 수치 또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직업 견습을 원하는 지망생의 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오히려 이들에게는 이전보다 기회가 주어지는 분위기다. 하지만, 견습생들을 위한 견습지의 전망은 주거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그리고 어떠한 졸업장을 받게되느냐에 따라서 차이는 크다.    


조사 결과, 지난 2016 제공된 업체들의 견습생 일자리는 10년전인 2007년도와 비교해 8만여개가 감소했고, 직업견습을 원하는 지망생들의 수치는 같은기간 15 5000명이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직업견습 지망생에게 유리한 모습이나, 바이에른주 지역에서 100명의 지망생당 104개의 자리가 주어지고 있는 반면, 동독지역인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에서는 88개의 자리가 주어지는 지역별 차이는 크다.


전체적으로 2016 4 3000개의 견습생을 위한 자리가 적절한 지망생을 찾지 못하면서, 8%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있었지만, 독일 전역에 적절한 자리를 찾지 못한 견습 지망생들 또한 8만명에 달하는 모습이다.


이번 조사결과를 발표한 베르텔스만 재단 대표는 이원 교육제도는 독일의 유일한 교육 시스템이라며 직업교육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하지만, 대학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독일의 유일한 교육시스템을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을 요구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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