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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8 23:22
대한상의, ‘동유럽 경제전망 세미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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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상의회관에서‘글로벌 금융위기와 동유럽의 경제현황 및 전망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이철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서유럽 은행들의 자금 회수 가능성과 유럽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 및 투자 둔화로 對동유럽 투자의 리스크가 상승하고 있다”고 밝히고 “외국인직접투자(FDI)와 해외은행차입에 의존해왔던 동유럽 경제모델은 더 이상 지속이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변재준 삼정 KPMG 이사는“동유럽 지역은 신흥시장 선점과 서유럽시장 진출 확대 거점이라는 측면에서 우리에게 여전히 중요한 투자처”라면서 “적극적이면서도 신중한 시장개척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동유럽 진출에 관심기업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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