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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코, 썩은 칠면조로 식품 기준 검사 직면 예상

영국 대형 슈퍼마켓 테스코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썩은 칠면조를 팔아서 고객들의 불평이 난무한 가운데 식품 기준 검사에 직면할 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The Food Standards Agency는 썩은 칠면조에 화가 난 테스코 소비자들의 불만을 들여다보기로 약속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가 보도했다.

(영국2-테스코칠면조) 데일리메일지.jpg

사진: 데일리메일


많은 소비자들은 테스코 Finest range에 속하는 59파운드 가량의 칠면조를 구입한 후에 칠면조가 상했다는 것을 알았고 화가 난 소비자들은 칠면조에 대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소셜 미디어에는 칠면조를 개봉해 오븐에 넣기 전부터 심한 냄새가 나서 버렸다는 내용부터 크리스마스 식탁에 칠면조가 올라올 때 까지 몰랐다가 표백제 맛이 나는 칠면조를 맛봤다는 내용까지 다양했다. 이에 많은 가정들은 크리스마스 날에 테이크 어웨이 음식을 주문해야만했다고 소셜 미디어에 올리기도 했다.

테스코는 썩은 칠면조와 관련해 밀려드는 소비자들의 메시지들로 넘쳐났으며, 이와 관련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과를 하며 손해를 본 소비자들에게 환불을 약속했다.

테스코 대변인은 데일리메일지에 "테스코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질 좋은 칠면조 수천 개를 팔았으며 우리는 음식에 대한 높은 품질 규격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테스코는 이번 문제를 제기한 소비자들과 모두 연락을 취할 것이며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났는지 조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Food Standards Agency 대변인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라온 사건에 대해 알고 잘 알고 있으며 다음 단계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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