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네덜란드, 유럽 에너지 허브로 야심찬 도약

네덜란드 에너지 회사의 야심찬 계획에 따르면 영국 가정들이 북해 인공 섬에 설립되는 풍력에너지 발전소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영국 이스트 요크셔 해안에서 125km떨어진 북해 Dogger Bank에 풍력발전을 할 수 있는 인공 섬을 설치해 에너지 허브로 사용할 것이라는 급진적인 제안에 대해 보도했다. Dogger Bank는 잠재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고 수심이 얕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유럽3-네덜란드윈드팜)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인공 섬에 만들어질 에너지 허브는 장거리 케이블을 통해 영국과 네덜란드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되는데, 향후 벨기에, 독일, 덴마크에도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프로젝트 후원자인 TenneT는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최근 조사에서 이러한 계획이 종래 에너지 발전시설보다 에너지를 더 싸게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TenneT의 Rob van der Hage는 "다가오는 2030년에서 2050년에는 육지의 풍력발전소가 지역 반대에 직면할 뿐 아니라 해변의 풍력 발전소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기 때문에, 조금 더 먼 바닷가에서 이러한 에너지 발전소를 찾는 것은 이상적이다.“고 언급했다.

이 계획의 다음 절차는 2018년 동안 로드맵을 형성하는 것으로, Rob van der Hage는 이 로드맵이 잘 진행된다면 빠르게는 2027년 이 에너지 발전소를 작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TenneT는 이 프로젝트가 30GW의 용량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야심하게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오늘날 유럽 전체 육지에 설치된 전체 풍력 에너지의 양보다 2배가 많은 규모다.

이 계획은 잠정적으로 업계에서 환영을 받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 연관성이 없는 Innogy SE의 Hans Bunting 역시 이 계획이 상당히 흥미롭고 신뢰할만하다고 했다. 하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여전히 재정적인 부분에서 몇 가지 질문들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9 네덜란드 이번 분기 네덜란드 경제 성장률 최근 2년 내 최저 수준, 소비 규모는 증가해 file 편집부 2018.11.19 1049
318 네덜란드 네덜란드, 대기업 초 고소득자 중 20%만 여성 file 편집부 2018.11.12 1044
317 벨기에 벨기에 전기세, 전기값 폭등 이전 수준으로 회복 편집부 2018.11.12 1082
316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의회, 홍등가 위치 변경안 발의-추진 중 file 편집부 2018.11.06 1170
315 벨기에 벨기에, '아이 동반 가족 레스토랑 입장 거부' 논란 편집부 2018.11.06 1132
314 네덜란드 네덜란드,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도로 선보여 file eknews02 2018.09.18 1376
313 벨기에 낙태 합법화 가능성 열어 file 편집부 2018.05.07 1300
312 벨기에 회사들, 사린 가스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시리아 수출 file 편집부 2018.04.23 1589
311 네덜란드 헤이그, 대마초 흡연 금지 file 편집부 2018.04.23 1545
310 네덜란드 장례식 폐어에서 ‘안락사기계’ 인기 file 편집부 2018.04.16 2245
309 네덜란드에 ‘따뜻한’ 자전거 도로 생길 전망 file 편집부 2018.04.16 1424
308 벨기에 왕자, 수당 삭감 상소에 실패 file 편집부 2018.04.02 1482
307 벨기에 바(bar)들, 맥주컵 지키기에 혈안 file 편집부 2018.03.20 1489
306 벨기에 정부, 혹시 모를 원자력 발전소 사고 대비해 요오드 알약 준비 file 편집부 2018.03.13 1456
305 네덜란드 슈퍼마켓, ‘플라스틱 프리’ 시도 file 편집부 2018.03.06 1642
304 네델란드, „작아진 EU, 예산 또한 작아져야!“ file eknews21 2018.02.19 1356
303 벨기에, 고양이 불임시술 의무화 file 편집부 2018.02.13 1267
302 벨기에 레스토랑, 수돗물을 미네랄워터로 속여 판매 file 편집부 2018.02.07 1453
» 네덜란드, 유럽 에너지 허브로 야심찬 도약 file 편집부 2018.01.01 1162
300 네델란드도 독일 고속도로 통행료 도입 반대 file 편집부 2017.12.19 175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