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6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실업수당 찾지 않는 사람이 300,000명에 달해

영국 정부로 부터 실업 수당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잊어버리고 요구하지 않은 사람의 수가 300,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크탱크 Resolution Foundation 조사 결과를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직업이 없거나 혹은 최저임금을 받아 실업 수당을 신청할 수 있는 300,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그들의 권리를 놓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2-안찾아가는실업수당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Resolution Foundation 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영국 정부가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이번 조사에 따르면 실업 수당을 놓치고 있는 사람들이 나이든 여성 혹은 젊은 남성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이 잊어버리고 있는 실업 수당은 적게는 일주일에 73파운드에 달한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지는 이같이 찾아가지 않은 수당이 일주일에 £21.9m에 달한다며 밝히며, 직업이 없거나 일주일에 16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사람, 그리고 그들의 파트너 역시 실업자거나 일주일에 24시간 이하로 일하는 사람은 jobseeker’s allowance를 신청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실업 수당 요구를 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은 일을 하고 있는 부모나 파트너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번 조사는 Department for Work and Pensions (DWP)이 왜 청구 가능한 사람들이 청구하지 않고 있는지 좀 더 이유들을 들여다 봐야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이처럼 실업자 수와 실업 수당을 찾아가지 않는 사람들 사이의 갭이 커지는 것은 정부의 무관심에서 비롯되고 있다며, 영국 통계층은 이러한 실업 수당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놓치고 있는 사람들의 수치를 측정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 고위 경제 분석가 David Finch는 “정책입안자들이 사람들이 실업 수당을 요구하지 않은 것이 다른 직업을 빨리 찾았거나 집안에 다른 소득이 있다고 여기며 이러한 수치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DWP 대변인은 이 같은 문제와 관련해 “누구든지 자신이 실업 수당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전화, 온라인 혹은 직접 잡센터 플러스를 방문하라.”며 “(잡센터 플러스)의 조언자를 비롯한 스태프들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7
11552 영국 교육부, 어린이 문맹률 퇴치에 발벗고 나서 file 편집부 2018.01.09 1318
11551 영국 유럽의회회원들, 테레사 메이에게 방향 선회 요구 file 편집부 2018.01.09 1178
11550 영국 제조업체들의 2018년 핑크빛 전망 file 편집부 2018.01.09 1116
11549 소셜미디어로 부터 위협받는 아이들 file 편집부 2018.01.09 1064
» 실업수당 찾지 않는 사람이 300,000명에 달해 file 편집부 2018.01.09 1659
11547 지각하는 아이를 둔 부모에게 벌금형 file 편집부 2018.01.09 1344
11546 2018년, 실질임금 인상 0%로 생활압력 가중될 듯 file 편집부 2018.01.01 1336
11545 테스코, 썩은 칠면조로 식품 기준 검사 직면 예상 file 편집부 2018.01.01 1324
11544 영국 소비자들, 에너지 회사 만족도 점차 낮아져 file 편집부 2018.01.01 1626
11543 설탕 함유된 음료, 병원에서 찾기 힘들어질 전망 file 편집부 2018.01.01 1196
11542 영국인들, 순찰 경찰관들 더 보기 원해 file 편집부 2018.01.01 2131
11541 밀레니얼 세대들, 부모로부터 상속 가장 많이 받아 file 편집부 2018.01.01 1262
11540 올해부터 고속도로에서 폐쇄된 차선 달리면 벌금 file 편집부 2018.01.01 1356
11539 ‘가짜 농장’ 이름 사용하는 슈퍼마켓들 경고 file 편집부 2017.12.18 1585
11538 영국 초등학생들, 성적 차이 큰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2.18 1755
11537 장기고객들이 더 많은 전기세 납부 file 편집부 2017.12.18 1957
11536 10대들의 칼 소지 늘어나 file 편집부 2017.12.18 1895
11535 햄프셔 하트, 영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2.18 2329
11534 영국인들, 브렉시트 후 영국 경제에 부정적 file 편집부 2017.12.18 1560
11533 운전자들, 질병 유무 DVLA에 알려야 file 편집부 2017.12.18 1191
Board Pagination ‹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