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인, 올해 경기회복 전망에 신뢰 높아

새해를 맞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절반 이상이 프랑스 경제가 재가동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빠른 고용회복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일간지 레제코, 라디오 채널 라디오 클라식과 싱크탱크 엥스티튜 몽테뉴의 의뢰로 이뤄진 여론전문기관 Elabe의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경기회복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보인 응답자는 61%다. 하지만 약간의 온도차는 존재한다.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응답은 6%에 머물렀으며 55%는 매우 느린 속도로 진행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38%는 프랑스 경제가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TYRRR.png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론은 작년 8월 같은 조사에서보다 6포인트 상승했으며 1년 전 보다 16포인트 오른 치수다. 그러나 경제회복세를 바라보는 시각은 각 응답자의 상황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중간계층 이상의 경우 긍정론이 65%지만 서민계층은 낙관론과 비관론이 각각 52%와 48%를 보여 양분되어 있다. 
정치적 성향에 따른 의견차도 크다. 엠마뉴엘 마크롱대통령과 프랑소와 피용 지지층의 경우 각각 92%와 74%로 낙관론이 압도적이지만 장 뤽 멜랑숑과 마린느 르 펜 지지층은 각각 49%, 44%로 차이를 보였다. 
경제 재활성화와는 별개로 프랑스 사회의 주요 관심사인 실업문제에 대해서 여론은 매우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한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개정된 노동법으로 18-24세 청년층 실업률 감소에 주목할 만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여론의 반응은 회의적이다. 오는 2019년까지 실업률이 감소할 것이라고 답한 이는 32%에 그쳤으며 62%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2018년 프랑스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공정책으로 1순위는 실업문제(49%)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43%인 테러문제, 이민문제가 34%로 3위로 조사되었다. 이를 이은 프랑스인들의 관심사는 경제성장(24%)과 사회적 보호(24%), 보안(21%) 문제 등이다. 
이 문항 또한 지지정당에 따라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과 장 뤽 멜랑숑 지지층의 경우 우선 순위가 실업문제였다. 하지만 마크롱 대통령 지지층의 경우 경제성장과 테러현안에 대한 관심이 뒤를 이었지만 좌파 지지층은 사회적 보호, 테러, 환경문제가 주 관심사로 차이가 난다. 반면 프랑소와 피용 지지층은 테러문제가 실업문제보다 1포인트 높았으며 마린느 르 펜 지지층은 이민사안이 가장 높은 관심사로 조사되었다. 


사진출처<레 제코>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80 프랑스, 실업률 감소 추세 file eknews10 2020.01.28 1087
5779 사회철학자 앙드레 고르, 아내와 동반 자살 file 유로저널 2007.09.28 1088
5778 2013년 유럽 문화의 수도는? file 유로저널 2008.09.17 1088
5777 정치인 협박편지 용의자 모두 풀려나. file 유로저널 2009.09.08 1088
5776 체류증 불법거래 조사중 file 유로저널 2007.06.05 1088
5775 노동계, 3월 19일 2차 총파업 선언. file 유로저널 2009.02.10 1088
5774 알 카에다, 프랑스 인질 살해 협박. file 유로저널 2010.01.12 1088
5773 올랑드 대통령, 기후변화총회에서 협정 체결 의지 밝혀 file eknews 2015.10.26 1088
5772 프랑스 최초 청소년 교도소 문 열어 유로저널 2007.03.15 1089
5771 문화유산의 날, 1천2백만 방문객 몰려. file 유로저널 2008.09.23 1089
5770 프랑스 남동지역에 큰 폭우, 홍수 피해 잇달아 file 유로저널 2008.08.19 1089
5769 노르망디 지역 경제위기에 민감. file 유로저널 2009.02.10 1089
5768 부활절 예배 도중 교회 붕괴, 어린이 1명 사망. file eknews09 2012.04.10 1089
» 프랑스인, 올해 경기회복 전망에 신뢰 높아 file 편집부 2018.01.10 1089
5766 떨어진 별 file 편집부 2020.01.27 1089
5765 자가용 없는 도시 꿈꾸는 프랑스 도시들 유로저널 2007.09.27 1090
5764 마르티니크의 명문 고등학교 낡은 건물 헐고 개축 file 유로저널 2007.11.08 1090
5763 GDF 가스비 올해부터 4% 인상 file 유로저널 2008.01.11 1090
5762 민영보험에 세금까지? 프랑스 사회보험 이대로 좋나, file 유로저널 2008.08.05 1090
5761 지롱드의 포드공장 노동자 실직위기 모면. file 유로저널 2009.02.03 1090
Board Pagination ‹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