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출산 휴가 기간 늘릴 수 있는 부모보조금 신청자 점점 늘어
 
독일의 사회복지 모델 '엘턴겔트 플러스(Elterngeld Plus, 정부 지원 부모보조금)'의 수혜자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독일 언론 <Die Zeit>는 연방 가족복지부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엘턴겔트 플러스 제도 신청 및 수혜자가 그 실시 연도인 2015년 이래로 현재까지 두배 가까이 증가해 약 28%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특히 튀링엔 주에서는 38.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lterngeld-plus-baby.jpeg

독일에서 출산 휴가는 출산 6주 전부터 출산 후 8주까지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독일 정부는 2015년 부터 양쪽 부모가 파트타임으로 근무할 경우에, 보조금(150-900유러)을 반으로 줄이는 대신 휴직기간을 28주까지 연장할 수 있는 제도, 이른바 '엘턴겔트 플러스(Elterngeld Plus)' 제도를 실시하였다. 부모 양 측이 파트타임으로 한 달에 25-30시간을 근무할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4주를 더 연장할 수도 있다. 이 제도가 처음 실시 될 당시 신청자는 10% 미만이었으나 최근 2년 사이에 28%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복지부 장관 카타리나 발레이(Katarina Barley, 사민당)는 '엘턴겔트 플러스 제도를 통해 여성들이 출산 후에도 계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버지들도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Patrick Pleul/dpa>

독일 유로저널 임영란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4 독일, 공보험 가입자수 기록세워 file eknews21 2018.01.02 1063
1263 독일, 올한해 40만개개 새로운 일자리 기대되(1면) file eknews21 2018.01.02 1098
1262 니더작센 주, 독일 최대 규모 자동운행 테스트 장소로 선정 file 편집부 2018.01.08 916
1261 독일, 재생에너지 사용량 역대 기록으로 한해 시작 file eknews21 2018.01.08 1689
1260 독일인들 여행과 거주비 지출 커 file eknews21 2018.01.08 1120
1259 독일 유치원, 이주가정 아이들끼리만 그룹짓는 경우 잦아 file eknews21 2018.01.08 994
1258 독일 공무원, 18만 5000여명 부족 file eknews21 2018.01.08 1828
1257 독일에 머물고 싶어하는 외국 유학생, 직업 찾기 어려워(1면) file eknews21 2018.01.08 1991
1256 독일, 최악의 상황에서 시작된 기민·기사 연합과 사민당의 대연정 협상 file 편집부 2018.01.09 1376
1255 독일, 2017년 실제 임금상승 미미해 file eknews21 2018.01.15 799
1254 독일연방 53억 흑자, 4년연속 빚없이 예산꾸려 file eknews21 2018.01.15 1119
1253 독일, 건설붐 멈출 것 file eknews21 2018.01.15 1240
1252 독일 전문가들, 외국인을 위한 대학 등록금제 비판 file eknews21 2018.01.15 1472
1251 2017년 독일경제 성장, 2.2% 기록(1면) file eknews21 2018.01.15 901
1250 독일, 대연정 예비협상 타결 file 편집부 2018.01.16 1266
» 독일, 출산 휴가 기간 늘릴 수 있는 부모보조금 신청자 점점 늘어 file 편집부 2018.01.16 2089
1248 독일, 많은 난민들 전문인력으로 일해 file eknews21 2018.01.22 1157
1247 독일 연금공단, 예상외로 높은 적립금으로 놀라 file eknews21 2018.01.22 1521
1246 독일인, 초콜릿, 젤리 등 단것 위한 지출 한해 평균 172유로 file eknews21 2018.01.22 1770
1245 독일, 겉으로 드러나는 이주배경, 차별경험의 근원 file eknews21 2018.01.22 1827
Board Pagination ‹ Prev 1 ...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