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대학생들, 10년 후 가장 바라는 모습 '화목한 가정'



대학생 5명 중 2명만 10년 후를 향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대학생들이 10년 후까지 이룰 인생 목표 1위에 '직업'이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대학생 1,326명을 대상으로 '미래보고서: 10년 후 나는'을 주제로 설문조사 결과, 대학생들이 가진 10년 후 목표 및 바람은 대체로 직업과 경제사정에 대한 것들이었다.


10년 후 목표의 종류(복수응답)를 물은 결과 '어떤 일을 하겠다'는 △직업에 관한 것이라는 응답이 65.9%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얼마만큼의 자산, 형편을 형성하겠다'는 △경제에 관한 것이 56.5%로 2위를 차지했다. 또 △자기계발(42.8%), △가족 및 결혼(27.3%), △외모 및 건강(27.3%)이 뒤를 이었다.


대학생이 10년 후 자신의 모습으로 가장 바라는 키워드로는 △화목한 가정(25.3%)이 꼽혔다.


2위는 △소소한 행복(21.0%)이, 3위는 △풍족한 자산(17.4%)이 각각 차지했다. 또 △보람찬 내 일(16.8%)과 △건강(9.4%)도 10년 후에 이루고 싶은 대학생들의 모습으로 꼽혔다. 


10년 후 결혼했을지에 대한 예측에서는 약 절반 가량만 '결혼 했을 것(51.1%)'이라 답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54.3%로 여학생 49.4%에 비해 약간 더 높았다.


'연애는 하지만 결혼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응답도 29.5%로 비교적 높았으며 '연애도, 결혼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응답은 7.2%였다. 12.3%의 대학생은 '잘 모르겠다'고 응답을 아꼈다.


내 집 마련에 대한 예측도 비관적으로 보는 대학생이 적지 않았다. 즉 31.0%의 대학생이 '10년 후에도 집 없이 전세로 살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5.9%는 '내 집 없이 월세로 살고 있을 것'이라 예측하기도 했다.


반면 '내 명의의 집을 소유했을 것'이란 응답은 24.9%, '부부 공동 명의의 집을 소유했을 것'이란 응답은 24.8%로 나타났다. 


내 집이 필요하다고 답한 대학생들이 예상한 '첫 내 집 마련 나이'는 평균 35.6세였다. 이어 남학생(평균 35.5세)과 여학생(35.6세) 모두 비슷한 시기에 첫 집을 마련할 것이라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20-사회 1 사진.png


그러나 빚 없이 내 집을 마련하는 대학생은 극소수일 것으로 보인다. 내 집이 필요하다고 답한 대학생들에게 '첫 내 집 마련 비용이 충분할지' 묻자, 99.0%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부족할 것'이라 답한 것. 


저축한 비용만으로 첫 집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답한 대학생은 단 1.0%에 그쳤다.


내 집 마련에 대해 대학생들이 예상한 '첫 내 집 마련 나이'는 평균 35.6세였다. 이어 남학생(평균 35.5세)과 여학생(35.6세) 모두 비슷한 시기에 첫 집을 마련할 것이라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다수가 '인천, 경기 등 수도권(38.4%)'과 '서울(34.8%)'에 내 집을 마련하고 싶어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3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10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4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2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7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3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5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6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9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2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4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8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48
8428 경제 중국, 대규모 경기부양 정책에 한국'단비’ file 2009.03.10 1441
8427 경제 중국, 대규모 경기부양 정책에 한국'단비’ file 2009.03.10 1475
8426 경제 중국, 대규모 경기부양 정책에 한국'단비’ file 2009.03.10 1700
8425 경제 중국, 대규모 경기부양 정책에 한국'단비’ file 2009.03.10 1536
8424 국제 중국, 대규모 투자자본으로 유럽 우량기업 적극 인수 file 2011.07.13 7825
8423 국제 중국, 독일의 2016년 최대 교역상대로 부상 file 2017.03.07 1620
8422 국제 중국, 동남아 주요 6개국 직접 투자 두 배이상 증가해 file 2016.12.14 2317
8421 국제 중국, 두 자녀 정책에 둘째 아이 탄생 11% 증가 file 2018.11.27 898
8420 국제 중국, 드론 수출통제 속에도 러시아에 최대 수출 2023.08.07 500
8419 국제 중국, 미국 제치고 EU 최대 교역국 부상 2021.02.28 865
8418 국제 중국, 미국-EU와 함께 21세기 세계 주도 file 2008.02.01 1417
8417 국제 중국, 미국-EU와 함께 21세기 세계 주도 file 2008.02.01 1522
8416 국제 중국, 미국-EU와 함께 21세기 세계 주도 file 2008.02.01 1401
8415 국제 중국, 미국-EU와 함께 21세기 세계 주도 file 2008.02.01 1922
8414 국제 중국, 미국-EU와 함께 21세기 세계 주도 file 2008.02.01 1396
8413 국제 중국, 미국-EU와 함께 21세기 세계 주도 file 2008.02.01 2036
8412 국제 중국, 배터리 핵심 광물 '흑연' 수출통제 발표 file 2023.11.01 378
8411 국제 중국, 본국 돌아오는 해외 유학생 63만여명 2011.08.23 2825
8410 국제 중국, 불황형 흑자로 평소 2배인 5천억 달러로 사상 최대 전망 2015.08.25 2190
8409 국제 중국, 성장률 둔화 불구하고 2020년 고소득국가 진입할 전망 file 2015.06.02 8918
Board Pagination ‹ Prev 1 ... 1864 1865 1866 1867 1868 1869 1870 1871 1872 1873 ... 2290 Next ›
/ 22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