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직장인 10명 중 3명,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중!’
투자 이유 1위, ‘고수익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과도한 투자 열풍엔  58.7%가 부정적


비트코인으로 촉발된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 열기가 사그러들지 않으면서 정부의 각종 정책이 나오면서 사회적으로 논란이되고 있는 가상화폐에 직장인 10명중에 3 명이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규제를 추진하면서 청와대 게시판에 국민청원이 15만명을 넘는 등 반발이 거센 가운데 실제 국민들 사이에서는 찬성입장이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941명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투자 열풍’에 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1.3%가 ‘비트코인 등과 같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20-경제 1 사진.png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69.7%가 정부의 가상화폐 시장 규제방안에 대해 찬성한 반면, 반대 의견은 19.5%에 불과했다.
정부 규제에 ‘찬성 한다’(69.7%)는 의견은 연령별로 40대에서 78.3%로 가장 높았으며, 50대(75.5%)와 30대(73.2%)에서도 찬성의견이 70%가 넘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71.4%)과 광주·전라(70.8%), 인천·경기(70.3%)에서, 직업별로는 자영업(78.4%)과 화이트칼라(78.2%) 층에서 찬성의견이 높았다.
반면 정부 규제에 ‘반대 한다’(19.5%)는 응답은 연령별로 20대에서 30.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30대에서도 23%로 규제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23.1%), 직업별로는 학생(35.4%)과 블루칼라(28.9%) 층에서 반대의견이 많았다.

투자 이유로는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어서’(54.2%, 복수응답)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적은 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해서(47.8%),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 할 것 같아서(30.8%), 투자 방법이 쉬워서(25.4%), 현실 탈출의 유일한 수단이라고 생각해서(14.6%)' 등의 이유 순이었다. 
투자금액은 평균 투자금액은 566만원 이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00만원 미만(44.1%)이 가장 많았고, 10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18.3%), 1,000만원 이상(12.9%), 200만원~400만원 미만(9.8%), 400만원 이상~600만원 미만(7.8%)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결과 실제 가상화폐에 투자 한 사람의 80.3%는 이익을 보았고, ‘원금유지’는 13.2%, ‘손실을 봤다’는 6.4%였다. 
투자 이익은 ‘약 10%’(21.1%)가 가장 많았으나, 가상화폐 시세의 가파른 상승세로 ‘100% 이상’(19.4%) 이익을 본 응답자도 상당 수 차지했다. 특히, 100% 이상 이익을 냈다는 응답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무려 425%였다. 이어 약 20% 이익(16.5%), 약 30% 이익(12.2%), 약50% 이익(11.8%), 약 90% 이익(7.6%) 등이었다. 
가상화폐 투자로 인해 생긴 증상이나 습관으로는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자주 확인한다’(39.7%, 복수응답)가 1위였다. ‘업무 집중도가 떨어진다(27.5%), 수익률에 따라 감정 기복이 심하다(22.4%)'는 응답자도 많았다. 장기투자이기 때문에 ‘아무 습관이나 증상이 없다’는 응답자도 16.3%였다. 이어 ‘카더라 통신에 민감해졌다’(14.2%), ‘24시간 거래 확인을 위해 잠을 거의 못 잔다’(11.9%), ‘수익 이상의 돈을 투자금액으로 활용한다’(10.8%),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겼다’(9.5%)가 뒤를 이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58.7%는 ‘비트코인 투자 열풍’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다. 더불어 현재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지 않은 이들은 지금이라도 투자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72%가 ‘여전히 투자 의향 없다’고 응답해 열풍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82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30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23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84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97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85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85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45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80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201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06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88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561
37425 국제 중국, 쓰촨성 또 강진 사망자 32명 이재민 80만명 file 2008.09.03 1444
37424 국제 중국, 쓰촨성 또 강진 사망자 32명 이재민 80만명 file 2008.09.03 1455
37423 경제 중국, 쌓인 재고 덤핑에 한국 등 전세계 긴장 file 2008.11.28 1454
37422 경제 중국, 쌓인 재고 덤핑에 한국 등 전세계 긴장 file 2008.11.28 1490
37421 경제 중국, 쌓인 재고 덤핑에 한국 등 전세계 긴장 file 2008.11.28 1460
37420 경제 중국, 쌓인 재고 덤핑에 한국 등 전세계 긴장 file 2008.11.28 1433
37419 경제 중국, 쌓인 재고 덤핑에 한국 등 전세계 긴장 file 2008.11.28 1941
37418 경제 중국, 쌓인 재고 덤핑에 한국 등 전세계 긴장 file 2008.11.28 1650
37417 국제 중국, 소수민족 차별 불만 몰골족 시위로 긴장 file 2011.06.01 6580
37416 국제 중국, 세계 최고 철도국가로 부상해 전국 1일 생활권 시대 개막 file 2014.05.20 6390
37415 국제 중국, 세계 기업인수합병(M&A) 역대 최대 기록해 file 2016.03.22 2182
37414 국제 중국, 세계 車 판매시장 1위로 부상 2009.07.16 1352
37413 국제 중국, 세계 車 판매시장 1위로 부상 2009.07.16 1478
37412 국제 중국, 세계 車 판매시장 1위로 부상 2009.07.16 1471
37411 국제 중국, 세계 車 판매시장 1위로 부상 2009.07.16 1258
37410 국제 중국, 세계 車 판매시장 1위로 부상 2009.07.16 1560
37409 국제 중국, 세계 車 판매시장 1위로 부상 2009.07.16 2023
37408 국제 중국, 성장률 둔화 불구하고 2020년 고소득국가 진입할 전망 file 2015.06.02 8918
37407 국제 중국, 불황형 흑자로 평소 2배인 5천억 달러로 사상 최대 전망 2015.08.25 2191
37406 국제 중국, 본국 돌아오는 해외 유학생 63만여명 2011.08.23 2825
Board Pagination ‹ Prev 1 ...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 2292 Next ›
/ 22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