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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많은 난민들 전문인력으로 일해


최근 조사결과, 독일로 피난온 난민들중 사회보험의무가입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특정 직업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전문인력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png 

 (사진출처: dw.com)


독일 경제연구소 IW의 최근 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6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에 의하면, 독일에서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많은 난민들의 절반 이상이 전문인력으로 일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총 14만여명이 아프가니스탄, 에리트리아, 이라크, 이란,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소말리아, 그리고 시리아 출신으로 독일에서 사회보험의무가입 일자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60%가 특정 업무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전문인력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학자들은 „사회통합에 있어 첫 성과“라고 치켜 세웠다.   


2017년 3월 31까지의 노동청 자료를 연구자료로 하고 있는 이번 조사에 따르면, 독일에서 일하고 있는 나머지 난민들의 40%는 직업학교 졸업장이 필요없는 보조업무 위주의 직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노동시장에 통합한 난민들의 총 수치는 전년도와 비교해 무려 50%에 해당하는 4만 7000여명이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 증가율의 1/3은 미니잡 수준의 직업활동자인 모습이다.   


전체 직업활동자의 ¼이 시리아 출신 난민이며, 직업활동을 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의 50% 이상은 전문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에 띄고있다. 직업활동 난민의 ¾이 중소기업에 고용되어 있으며, 독일 전체 직업활동자의 세명중 한명이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반면, 난민들이 대기업에서 일하는 비율은 네명중 한명 꼴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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