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8.01.23 18:51

불행의 마인드

조회 수 12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불행의 마인드

"전쟁처럼 악하고 소름끼치는 일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작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불행을 주었던 때는 2차 세계대전이었습니다. 인류 최초로 5대양 6대주에 걸쳐 전쟁이 일어난 이 기간 동안 인류가 맛볼 수 있는 불행은 모두 맛보았을 것입니다. 부상자를 제외하고 전쟁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사망을 당한 사람들의 수만해도 무려 5,000여만 명이나 될 정도였습니다. 태평양 전쟁에서 죽은 한 군인의 품속에서 발견된 라이터에 '여긴 지옥이야'라는 글씨가 새겨졌던 것처럼, 한 마디로 인류 역사상 가장 불행했던 때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이렇게 어마어마한 불행은 시작되었을까요? "인종적으로 우월한 강자만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가 그 과업을 떠맡아야 하는 것이다."(아돌프 히틀러, 나의 투쟁)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 국가 독일을 지배했던 마인드는 당시 독일 국민들의 정신적인 지주였던 나찌 총통 히틀러의 마인드였습니다. 히틀러의 마인드가 담긴 그의 자서전인 '나의 투쟁'은 당시 전 독일의 가정마다 보유하고 있었는데, 자기 민족만을 위한 마인드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이 마인드에 지배를 당한 독일은 결국 인류 역사상 가장 불행한 전쟁을 일으켰고,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으며, 종말에는 자신들 역시 어느 때보다 비참한 불행을 맛보았습니다. 그래서 흔히 그의 자서전을 악마의 책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외에도 2천여만 명의 사람들을 잔인하게 숙청한 구소련의 스탈린이나 난징 대학살 등 수많은 학살을 자행한 일본 군국주의자들 역시 같은 마인드를 가졌습니다. 이 마인드는 자기만을 사랑하는 '자기 애(愛)'에서 시작됩니다. 성경은 자기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딤후 3:1,2) 즉, 자기를 사랑하는 마인드는 진정으로 자기를 위해주는 행복의 마인드가 아니라 실상은 다른 사람들은 물론 자신도 고통으로 인도하는 불행의 마인드인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는 마인드의 정체를 알지 못하기에 쉽게 이 불행의 마인드에 잡힙니다. 그래서 성경은 '네가 이것을 알라'고 명백히 경고한 것입니다. 



JamesKang.jpg
강제임스
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블룸스버리에듀케이션 입시정보 블룸스버리 에듀케이션 소개 및 연락처 file 편집부 2024.06.02 70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5026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20107
1741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49. 죄와 불행의 DNA 편집부 2019.03.04 1205
1740 김선국 박사의 건강칼럼 유로저널 단독 건강 칼럼 (22) : 인후두염 eknews 2014.06.15 1207
1739 김선국 박사의 건강칼럼 유로저널 단독 건강 칼럼 (29) : 통증 eknews 2014.08.10 1207
»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불행의 마인드 file 편집부 2018.01.23 1207
1737 최지혜 예술칼럼 오늘날 매스미디어가 현대인들을 타인의 고통을 지켜보는 증인으로 만들고 있다 file eknews02 2018.09.17 1208
1736 최지혜 예술칼럼 욕망의 고리의 열쇠 file eknews02 2018.10.07 1208
1735 유로저널 와인칼럼 서연우와 함께하는 와인여행(28) 그대들 모두가 챔피언! ( '2019 연말 파리 시음회' - Le Grand Tasting 2019 Paris- 스케치) file 편집부 2020.01.13 1208
1734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말에 대하여 eknews 2016.03.15 1209
1733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프랑스 역사가 만든 뮤즈, 혁명의 뮤즈, 공화국의 뮤즈 마리안느와 함께 (2) file 편집부 2019.12.02 1209
1732 박심원의 사회칼럼 박심원의 영화로 세상 읽기: (51) 국가부도의 날 file 편집부 2019.08.07 1210
1731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긴 시간 격리 후 첫 번째 외출 그리고 나 만의 여유 file 편집부 2020.06.29 1210
1730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방황의 나날 file 편집부 2020.10.20 1210
1729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유럽의 예술과 문화가 꽃피운 땅을 찾아가는 여정 - 산티아고 가는 길 (5) file eknews03 2017.08.21 1211
1728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 이야기, 예수 이야기 (9) file 편집부 2018.01.23 1211
1727 유로저널 와인칼럼 서연우와 함께하는 와인여행(25) 부르고뉴(Bourgogne) 피노 누와(Pinot Noir), 그 매혹의 이름! file 편집부 2019.11.08 1211
1726 영국 이민과 생활 영국시민권 신청과 해외장기체류 eknews02 2018.06.06 1213
1725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먹거리와 먹거리의 역사-먹고 마시고 노는 것이 문화와 예술이다 file 편집부 2019.05.20 1214
1724 아멘선교교회 칼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편집부 2019.01.01 1215
1723 박심원의 사회칼럼 취업이 목적인 교육에 조국의 미래를 맡길 수 있을까 eknews03 2017.08.28 1216
1722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 옥시따니 file 편집부 2018.11.18 1216
Board Pagination ‹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13 Next ›
/ 1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