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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8.02.21 00:31
국제신용평가사, 잇따라 러시아 신용등급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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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잇따라 러시아 신용등급 상향 조정 미국과 유럽 연합이 주도하는 경제 제재가 지난 수 년동안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이 곤두박질쳐왔던 러시아 경제에 대해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지난 1월 26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승한 이래, 후속조치로써 최근 무디스(Moody’s)는 스베르방크, VTB, 브네쉬에코놈방크(대외경제은행) 등 러시아 주요 금융기관들의 신용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해 발표했다. 니콜라이 체홈스키 대외경제은행 수석부회장은 “정부는 우리 은행의 개발전략과 업무들에 필요한 지원들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면 “등급전망의 상향은 우리가 개발은행으로써 특히 러시아 첨단기술 수출지원 및 주요 프로젝트 투자 유치업무에 보다 유리한 조건들을 만드는데 중요하게 작용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로스엑심뱅크(러시아수출입은행), 주택담보대출기관 '아이쥐크', 로셀호즈뱅크, 가즈프롬뱅크, 국가수송 임대회사(ГТЛК)도 나란히 개선된 등급을 새롭게 받았다. 피치(Fitch)만이 러시아 국가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고,등급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조정 했고 반면 S&P는 부적격 수준인 ‘BB+’를 등급전망은 ‘긍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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