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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8.02.26 03:11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 OKTA) 독일 프랑크푸르트지회 2018년 설맞이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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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 OKTA) 독일 프랑크푸르트지회 2018년 설맞이 모임
지난 2월 17일 토요일 12시. 프랑크푸르트 인근 도시 바드소덴에 위치한 한식당 바첸하우스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독일 프랑크푸르트지회의 총회와 아울러 설날 잔치가 개최되었다.
김경숙 지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많은 도움을 주고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황금개띠인 무술년에도 모두의 건강과 사업의 발전과 성공을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축사에 나선 오윤영 부총영사는 “1964년 김. 가발 등의 수출로 1억 달러를 겨우 넘기던 우리나라가 2013년부터 무역액 1조 달러가 넘는 세계무역순위 8위, 군사력 7위인 나라가 되었다. 지하자원이 부족한 좁은 땅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역을 통하여 부가가치를 높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OKTA 여러분들이 무역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대한민국의 GDP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사 엘리트를 양성하는 사관학교가 없음에도 최강의 군 장교와 부사관들이 정계 재계 각 분야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이스라엘을 소개하며 프랑크푸르트 OKTA 회원들도 이스라엘 장교들처럼 서로간의 정보교환 협력을 통하여 지구촌 세계 곳곳을 누비는 최강의 무역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1980년 창립된 프랑크푸르트 OKTA 창립회원인 곽문환 명예회장은 OKTA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배워가며 사업이 더욱 번창해 나가기를 지원하며 회원들을 격려해주었다.
정기총회를 시작하기 앞서 강순원 부회장의 사회로 다함께 동요 “까치 까치 설날은 ..”을 불러 잠간 동심으로 돌아가 보는 흥겹고 즐거운 마음들을 갖게 했다.
정기총회의 첫 순서는 2018년도 행사안내로 4월. 세계대표자대회, 7월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유럽경제인대회, 10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그리고 차세대 글로벌창업 무역스쿨이 각 국가 별로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4월6일-9일까지 열리는 제주행사에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주기를 강조하였다. 지회 모임으로는 5월 야유회, 9월 추석맞이 행사가 있음을 알렸다.
이어서 영상으로 작년의 활동내용을 보며 2월 두바이 경제인대회 참석, 3월 19명의 글로벌마케팅 선발, 부산 테크노파크와 MOU 체결 등 많은 활동과 사업보고가 있었다.
임용성 재무이사의 재정보고에 이어 신입회원들의 인사가 끝나고 “의료기기 및 화장품” 유럽수입 시 주의할 사항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임용성 박사는 요약된 목록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자료의 설명으로 회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모으면서 강의를 마쳤다.
김경숙 지회장은 OkTA 회원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해준 임용성 박사에게 감사의 인사와 아울러 참석한 모등 회원들에게 모듬떡을 전하고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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