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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업체 연합 Bitkom이 위탁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독일의 인터넷 사용자 중 절반 가까이가 이미 인터넷 상의 형사범죄의 피해자가 된 적이 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컴퓨터 바이러스나 그 밖에 컴퓨터에 손상을 입히는 프로그램에 의한 피해라고 한다. 하지만 온라인 뱅킹의 사기 건수 역시 매우 크게 증가하는 추세여서 인터넷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한다. Bitkom과 연방 범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08년도 인터넷 범죄 건수는 약 38000건 정도였으며, 이 수치는 전년도에 비해 약 11% 정도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연방 범죄청장인 외르그 찌르케(Jörg Ziercke)는 사용자 정보를 가로채 인터넷 상에서 돈을 갈취하는 행위에 대해서 “디지털 시대의 은행강도”라고 표현하면서, 최근의 인터넷 범죄들이 더 이상 기술적으로 뛰어난 개인의 소행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조직화된 범죄양상을 띠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한편 Bitkomd 측에 따르면 온라인 뱅킹 사기를 통한 피해사례가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는데, 이에 따르면 벌써 올해에만 신고된 온라인 뱅킹 사기 건수가 약 2900건으로서, 작년의 1900건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고 한다. 또한 연방 범죄청에 따르면 온라인 뱅킹 범죄의 평균적인 손해액은 약 4000유로 정도라고 한다. Bitkom은 이러한 통계에 기초하여 2009년도의 온라인 뱅킹 범죄에 의한 총 손해액이 작년의 700만유로보다 무려 56%나 증가한 1100만 유로에 이를 것이라 밝혔다. 현재 독일에서 온라인 뱅킹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의 수자는 16세부터 74세의 독일인 가운데 약 38%에 해당하는 2400만명 정도라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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