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4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소변에 거품이 많거나 지속되는 거품뇨, '신장질환' 주의해야



소변에 거품이 많거나 시간이 지나도 거품이 없어지지 않는 등 비정상적(객관적 기준은 없지만)으로 거품이 섞여 나오는 거품뇨의 경우는  '신장질환' 을 의심해야 한다.


거품뇨의 증상으로는 소변을 볼 때에 거품들이 많이 생기게 되고, 이 거품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거품이 많지 않고 소변을 볼 때 순간적으로 거품이 일어나다 곧 사라지는 등 일시적이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고, 간혹 소변에서 거품이 난다고 하여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해보면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메디컬투데이가 전했다. 


하지만, 거품뇨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거품의 양이 많다면 신장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신장질환으로는 당뇨병, 사구체신염, 고혈압에 의한 신장합병증으로 단백뇨가 나타나는 경우다. 그러므로 매년 반드시 소변 검사를 통해 신장에 손상이 발생하였는지 검사해야 한다. 


거품뇨의 원인는 크게 5가지로 ▲소변의 줄기가 셀 경우 ▲요로 감염이 있을 경우 ▲발열이 있을 경우 ▲격렬한 운동 후 ▲신장질환에 의한 단백뇨가 있을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는 단백질의 양이 적을 때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거품뇨로 인해 점차 많은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게 되면서 체내의 단백질이 정상 수치보다 적어지게 되며 이로 인해 눈, 발목, 다리가 붓는 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 


심할 경우에는 폐가 붓는 폐부종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제대로 누워서 잠들기 힘들 정도로 숨이 차고 호흡곤란이 생겨 움직이기도 어렵다. 


이런 증상이 발생할 정도로 거품뇨가 있다면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거품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을 저단백, 저지방, 저염식으로 개선하면 도움이 된다.  


2018-03-05 19;32;03.PNG

1126-건강 2 사진.png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서 거품뇨(특히 아침 첫 소변)가 수분 이상 오래 지속된다면 신장 손상을 의심할 수 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신장내과 김상현 교수는 "단백뇨 여부는 소변 검사를 통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므로 거품뇨가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경우에는 단백뇨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며 "단백뇨 등 소변 검사 시 최적의 소변은 아침 첫 소변이며, 신장 질환의 과거력이 있거나 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는 경우에는 소변 검사를 통하여 단백뇨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단백뇨는 하루에 100~150mg 이상의 단백질이 소변에 있는 것을 말하며, 신장 손상의 지표 중 하나이다.


신장질환(신장병)이 있을 때 단백뇨가 증가하게 되며, 단백뇨가 소변에 일정량 이상 많아지게 되면 거품뇨가 발생한다. 소변에 단백질이 많아지면서 물의 표면장력이 약해져 거품이 많아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유로저널 이영호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스포츠 유로저널 스포츠 기사 2025년 1월 15일자부터 영국 EPL 등 유럽 프로 축구 소식부터 현장의 생생한 뉴스를 다시 전달을 시작합니다. 2025.01.15 9184
공지 국제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2039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3321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4429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8502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1882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3165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1571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1311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1946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1680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2876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40934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39117
37682 기업 넥센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본상 수상 file 2018.03.13 1118
37681 여성 여성 고위공무원도 '위드유'와 함께 '유리천장'도 깨야 file 2018.03.13 1770
37680 여성 갱년, 폐경기 여성 건강 위협하는 1순위는 '암' file 2018.03.13 1599
37679 문화 국내 최초 뷰티 페스티벌 온스타일 ‘겟잇뷰티콘’ ‘K뷰티 자부심’ 뽐내며 성료! file 2018.03.12 1697
37678 기업 독일 최대 자동차 전문 매거진 타이어 테스트 최고 평가 받아 file 2018.03.12 995
37677 기업 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55개 상으로 최다 수상 기록 file 2018.03.12 896
37676 기업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2018 iF 디자인상 금상 수상 file 2018.03.12 808
37675 기업 LG전자 트롬 건조기, 호주서 추천 제품으로 선정 file 2018.03.12 821
37674 기업 쌍용차, 제네바 모터쇼에서 렉스턴 스포츠 유럽 론칭 file 2018.03.12 720
37673 기업 코웨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11년 연속 수상 file 2018.03.12 791
37672 Untitled 2018.03.12 416
37671 사회 한 가지에 중독되면 다른 중독 불러 중독성 심각해져 file 2018.03.12 1666
37670 사회 강해지는 '포털사이트'의 뉴스 지배력, '댓글' 영향력도 상당해 file 2018.03.12 1165
37669 사회 20대, 간편결제 안되면 구매 포기하는 등 사용률 급증 file 2018.03.12 1950
37668 사회 직장인 92.8%, 출·퇴근 시간 스트레스 경험 file 2018.03.12 1429
37667 여성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음식 5가지 file 2018.03.07 1615
37666 여성 “#미투·위드유 외침에 한국사회 응답하라” file 2018.03.07 1388
37665 문화 문화기술로 구현된 한류 콘텐츠, 평창을 달궜다! file 2018.03.07 1804
37664 문화 한국 패션 디자이너, 런던에서 유럽시장 본격 공략 file 2018.03.07 1413
37663 정치 남북정상회담 4월 말 개최…'북 비핵화 의지 분명히 밝혀' file 2018.03.07 1270
Board Pagination ‹ Prev 1 ...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2325 Next ›
/ 23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