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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8.03.13 02:44
tvN ‘마더’ 이보영-허율, 환상 꿀케미 모녀로 환상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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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마더’ 이보영-허율, 환상 꿀케미 모녀로 환상 호흡!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전개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연출 김철규/ 극본 정서경)가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마더’ 속 이보영과 허율의 눈물 열연이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두 사람이 환상의 꿀케미를 자랑하는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드라마 '마더'에서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시는 배우들의 열연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다. 특히 이보영-허율 모녀가 극중에서는 물론 현장에서도 완벽한 ‘모녀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이보영과 허율은 실제 모녀에 버금가는 열연으로 매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의 가슴을 적시는 오열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자동으로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바. 가슴 절절한 이보영의 모성애 연기와 진지하면서도 순수한 허율의 연기 합이 엄지를 치켜세우게 한다. 특히 허율이 눈물을 삼키면서 울먹이다가 끝내 울음을 터뜨리는 감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절로 두드리게 하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이보영과 허율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보영과 허율은 대본을 함께 나눠 보며 서로의 대사와 호흡을 함께 맞춰보는가 하면 서로를 마주보며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사이 좋은 모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보영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허율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보영은 입술을 쭉 내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더욱이 허율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허율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고 있다. 한편, 허율은 촬영장의 해피바이러스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새하얀 눈꽃 토끼 같은 귀여움으로 무장한 허율이 촬영했던 버스를 고사리 같은 손으로 깜찍하게 소개하고 있는 것. 특유의 천진난만함이 돋보이는 화사한 허율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사진: tvN ‘마더’ 제공 >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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