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9월 2일자 프랑스 일간 피가로 지가 여론조사기관 Ifop에 의뢰, 프랑스인들의 대통령선거 출마 후보에 대한 여러 반응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또 다른 신문 쥬르날 뒤 디망쉬(Journal du Dimanche)에 실리기도 했다. Ifop에 따르면 현재 내무부 장관이자 대선 후보자인 니꼴라 사르코지(Nicolas Sarkozy)가 현 총리 도미니끄 드 빌팽(Dominique de Villepin)과 심지어 자크 시라크(Jaques Chirac)대통령까지 재치고 UMP 당 내에서 선두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여론 조사 주요 질문은 다음과 같았다. “UMP당원들 중 누가 내년 대선 후보로 출마했으면 좋겠습니까?”. Ifop 여론 조사에 응한 참가자들의 45%가 이 질문에 니꼴라 사르코지라고 대답했다. UMP의장인 사르코지는 실제로 여덟 달 만에 라이벌인 도미니끄 드 빌팽을 멀리 떨쳐 놓는데 성공했다. 이제 이들 둘의 지지도 격차는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만 해도 사르코지와 도미니끄 드 빌팽의 지지도는 각각 36%와 19%로 그 차이가 17포인트에 불과했다. 이제 이들 둘 사이에는 37포인트라는 꾀 큰 차이가 생겨났다. (사르코지 45%, 빌팽 8%)
한편 프랑스 고용부 장관 쟝-루이 보를로(Jean-Louis Borloo)는 5%의 지지도로 3위에 링크되었다. 국방부 장관 미쉘 알리오-마리(Michèle Alliot-Marie)씨는 4%로 그 뒤를 이었다. 대통령 자크 시라크는 단지 3%의 지지율을 얻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 수치로 2%의 지지도를 얻은 알랭 쥐페(Alain Juppé)를 제쳤다. 또 응답자의 1%만이 필립 두스트-블라지(Philippe Douste-Blazy)가 UMP당내에서 대통령 선거전에 출마하기를 희망했다.
이 외에 UMP당 지지자들만으로 구성된 응답자들 가운데에서는 이들의 80%가 니꼴라 사르코지를 대통령 후보로 가장 적격하다고 말했고 단지 6%만이 도미니끄 드 빌팽을 언급했다. 자크 시라크와 알랭 쥐페는 각각 2%의 지지율을 얻었다. 극우당과 UDF당에서도 니꼴라 사르코지가 54%와 39%의 지지율을 보여 단연 1위를 차지했다. UMP당은 내년 1월 대선 후보자를 결정하게 된다.

*Ifop여론조사는 지난 8월 31일 과 9월 1일 이틀 동안 전화를 이용해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03 일드 프랑스, 대중교통 무료 이용으로 부채 가중 file eknews 2016.12.20 1894
6002 프랑스, 2017년 최저임금 0,93% 인상 file eknews 2016.12.20 5087
6001 에펠탑, 노사간 협상 성공으로 영업 정상화 file eknews 2016.12.20 1627
6000 크리스마스, 프랑스 연말연시 기간 중 범죄피해 주의 ! file eknews 2016.12.20 2319
5999 프랑스, 강화된 정보 통신 감시법, 미흡한 관리감독(1면) file eknews 2016.12.20 1993
5998 프랑스 대기오염 최근 10년 만에 최악 eknews 2016.12.14 2197
5997 프랑스, 전국토 초고속인터넷망 구축에 25조 원 투자 eknews 2016.12.14 1469
5996 프랑스 은행, 프랑스 경제 성장률전망 하향조정 eknews 2016.12.14 1794
5995 파리, 아시아인 대상 공격이 갈수록 심화 eknews 2016.12.14 1662
5994 프랑스 '국가비상사태' 내년 7월까지 연장 예정 file eknews 2016.12.14 1917
5993 [ 배준형의 음악 칼럼 ] 요한 세바스찬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file eknews 2016.12.12 2319
5992 올랑드 대통령 대선 포기 주원인은 경제 실책에 지지율 하락 file eknews 2016.12.07 1473
5991 독거생활에 고립되는 프랑스인들 점점 많아져 eknews 2016.12.07 4057
5990 고액 납세 프랑스인들, 프랑스 떠나는 숫자 증가중 file eknews 2016.12.07 1562
5989 프랑스 사회당 대선후보 경선, 치열한 논쟁 예상 file eknews 2016.12.07 1951
5988 [ 주명선의 전시회 리뷰 ] 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 전시 file eknews 2016.12.07 3149
5987 파리 거주세 인상안 국회 통과 eknews 2016.11.30 1830
5986 프랑스인들, 기부하는 사람들 점점 많아져 eknews 2016.11.30 1849
5985 프랑스 공무원 수, 유럽 평균보다 많아 감소 주장 대두 eknews 2016.11.30 2837
5984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 절반 이상,노후로 심각한 상황 진단 *** eknews 2016.11.30 2207
Board Pagination ‹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