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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01:04
Slough 가장 '젊고', 블랙풀 가장 '늙은' 도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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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ugh 가장 '젊고', 블랙풀 가장 '늙은' 도시로 선정 영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는 평균나이 33.9세인 Slough, 가장 늙은 도시는 평균 나이 43.2세를 기록한 블랙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지난 20년 동안 영국인들의 평균 나이가 2세 상승해 40세가 되었다고 밝히며, 영국에서 거주자들의 평균 나이가 젊은 도시와 늙은 도시를 발표했다. 영국에서 거주자의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젊은 도시는 Slough로 나타났으며 옥스포드 (34.4세) Luton (35.1세)이 그 뒤를 이었다. Slough와 Luton의 경우 특히 18세 미만의 거주자가 많았는데 이는 두 지역이 영국 도시 중에서 높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BBC는 내다봤다. 옥스포드는대학생들의 인구에서 기인해 18세~24세 거주가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거주자의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도시는 블랙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Worthing (43세), Bournemouth (42.8세), Southend (42.2세)이 뒤따랐다.
<사진:BBC> 이 같은 지역이 해변가와 가깝다는 것을 언급하며 BBC는 은퇴한 사람들이 해변가가 있는 도시로 모여산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영국 런던은 평균 연령 36.5세로 영국에서 6번째로 젊은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영국 평균 연령이 인상되면서 30년 안에 4명 중에 1명은 65세 이상이 된다고 밝혔으며, 이번 조사에서 학생 인구가 많은 Brighton, Exeter, Oxford, Cambridge, Coventry와 출산 율이 높은 Slough에서만 평균 연령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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