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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01:05
영국 도로 상태, 엉망인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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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도로 상태, 엉망인것으로 나타나 영국 수천마일에 해당하는 도로의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중앙정보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를 대신한 한 설문조사에서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의 약 37,000 kilometres (22,990 miles) 도로 상태가 기준 이하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 이는 지역 시의회들이 유지 보수하는 도로들의 10%가 상태가 나쁘거나 혹은 추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BBC는 밝혔다. 위의 조사와는 별도로 Asphalt Industry Alliance의 독립적 조사에 의하면 영국의 39,300 kilometres (24,400 miles) 도로가 내년에 필수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혀져 영국의 전반적인 도로망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BBC> RAC는 수년간의 투자부족으로 인해 영국 교통망이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으며, 대변인 Simon Williams은 "'Beast from the East'로 몇몇 지역 도로들은 더 상황이 나빠져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준에 이르렀다."고 언급했다. 특히나 지난 8년 동안 런던과 동남쪽 지역의 도로 상황은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York, Hartlepool, Wigan, West Sussex, Portsmouth, Stoke on Trent, Solihull, Barking and Dagenham, Kingston upon Thames, Bury, Stockport, Herefordshire와 Manchester 지역들은 2009년보다 2017년 도로망이 더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영국 교통부 대변인은 "영국 정부가 이 같은 도로를 개선하는데 £23bn에 해당하는 예산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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