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푸틴 러 대통령, 보건의료 정부예산 GDP의 5%까지 증액
해외 치료 러시아인의 16%이상이 한국 선택, 2015년에는 2만여명이 의료위해 한국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정부가 보건의료 예산을 국내총생산(GDP)의 5%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해 러시아 국민의 보건복지시스템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배정된 러시아 보건의료 분야의 예산만 볼 때도 사실상 GDP의 5%를 상회하지만, 연방예산의 비중은 3.2% 수준에 불과하고 정부가 나서 앞으로 실제 집행연방예산을 5%까지 빠른 시일 내 확대한다는 의미라고 한국 무역협회가 분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한 "국민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정부의 역할이라며, 서비스 품질의 개선은 국민의 합법적인 요구이므로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듣고 국정에 잘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어 정부업무의 핵심지표로써  2010년 35개의 공공단체 및 비영리단체, 협회, 전문가들이 모인 국립의료원의 신규 설립과 활동을 제시했다.
러시아 의료관광협회에 따르면, 2016년 외국을 방문한 러시아인 환자수는 약 8만 명이었으며, 2015년을 기준으로 러시아 환자가 해외에서 지출한 치료비는 약 14억 달러에 이른다.
2017년부터 러시아 경제가 회복되고 있고 러시아의 의료 인프라의 부족과 낮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로 러시아의 의료관광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더군다나 2016년 7월,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가 정부예산으로 해외에서 보다 쉽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 2017년 1월부터 발효됨으로써 한국 등 해외에서 치료를 원하는 러시아인들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는 실제 환자가 이 제도를 이용하는 일은 매우 드물며,주로 일부 희귀병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져 왔다.
러시아의 의료관광 수요는 점차 고급화되어 있어 환자들이 가격 조건뿐만 아니라 더 나은 서비스와 첨단 의료 기술 및 장비를 중시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국제의료관광저널의 2016년 조사에 따르면,의료관광을 가는 러시아인들은 42%가 의료기술이나 특수 치료를 희망하며,33%가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러시아의 보건 효율성은 전 세계 최하위 55위였던 반면, 한국은 4위를 기록했다.?

1130-국제 2 사진.png

한국, 러시아 3위 의료관광 대상국으로 부상

한편, 한국이 이스라엘(1위)과 독일(2위)에 이어 러시아 3위의 의료관광 대상 국가로 성장하면서 2016년 러시아 의료관광 점유율 16% 기록하고 있다.
이어 인도(4위), 터키(5위)가 그 뒤를 이었고 최근에는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방문하는 러시아 환자의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6년 러시아인들의 의료관광 선호지역으로 유럽이 1위(31%), 중동(이스라엘, 터키 등)이 2위(23%)를, 아시아가 3위(20%)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들중에  중국과 인도는 저렴한 가격조건이 가장 큰 강점이며,특히 인도는 미국과 유럽에서 유학한 우수한 의사들이 많다는 점이 잘 알려져 있고, 싱가포르는 우수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국영병원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1130-국제 2 사진 2.png

한국은 우수하고 저렴하며 폭넓은 진료과목의 의료 서비스가 최대의 강점으로 꼽힌다.
러시아 경기침체와 루블화 가치 하락으로 러시아의 해외 방문 의료관광객 수 자체가 크게 위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기준으로 최근 6년간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인 의료관광객 수는 10배 이상 증가해 2015년에는 연간 약 2만 명의 러시아인이 의료관광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2015년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환자의 1인당 평균 의료 지출비는 380만 원이며 총 진료비는 792억 원으로, 한국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이 지출한 총 진료비의 11.8%를 차지하였다.
러시아는 방한 환자 수 규모로는 3위, 진료수입 규모로는 2위를 기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8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5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9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7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3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8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9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1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4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7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9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3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93
25169 연예 비버-고메즈 커플 “양가 허락 속 관계 진지해져” file 2011.06.18 3942
25168 연예 비버, 30초 섹스로 임신 주장한 여인에 강력 대응 file 2011.11.09 12244
25167 여성 비만하면 폐 기능도 감소,특히 여성 비만일 때 더 뚜렷해 file 2019.08.07 1407
25166 여성 비만인 여성은 자궁내막암과 유방암, 남성은 대장암 위험 증가해 file 2018.10.15 1135
25165 건강 비만인 사람, 치주질환 예방'위해 양치질 더 많이 해야 file 2018.02.07 1851
25164 건강 비만인 50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이 40대의 5배에 달해 2021.02.22 597
25163 건강 비만의 원인 설탕, 얼마나 먹어야 괜찮을까 file 2011.12.20 7407
25162 건강 비만의 역설, 심근경색에 따른 위험 더 낮다 2014.09.30 2087
25161 여성 비만유형별 효과적인 다이어트법 2009.09.23 1464
25160 여성 비만유형별 효과적인 다이어트법 2009.09.23 1555
25159 건강 비만예방, 칼로리보다 ‘나트륨 함유량’ 확인이 중요 file 2012.04.17 2519
25158 건강 비만과 흡연율로 대사증후군 최근 10년 새 '남 증가세, 여 안정세' 2020.03.02 716
25157 건강 비만, 코로나-19 감염률 높이고 증상도 더 심각 2022.08.24 176
25156 건강 비만, 간암 등 각종 암 발병 위험율 높여 file 2016.10.18 2673
25155 건강 비만 학생들, 나쁜 식사습관 탓 지속적으로 증가 file 2011.06.16 6875
25154 건강 비만 치료, 잘못된 식습관 개선부터 해야 file 2014.05.12 6566
25153 건강 비만 체중,10%만 감량되도 사망률 20% 감소 (펌) 2009.03.17 1579
25152 여성 비만 여성, 비타민 D 결핍 가능성 네 배 이상 file 2019.08.27 1821
25151 여성 비만 7가지 암 발병 위험 40% 높여 file 2015.03.24 1718
25150 건강 비만 '췌장암'과 직접적 연관성 발견되어 file 2013.10.06 2981
Board Pagination ‹ Prev 1 ...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1031 1032 1033 1034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