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09.10.20 13:57
독일 인터넷 사이트 한 곳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발생
조회 수 1232 추천 수 0 댓글 0
SchülerVZ 사이트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이 사이트 네트워크에 따르면 이 인터넷 사이트의 한 이용자가 많은 양의 프로필들을 불러내어 불법적인 방법으로 데이터에 접속하였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의 정보가 이번 정보유출사건과 관계되는지는 아직 불명확한 상태인데, 이 사이트의 대변인은 “아주 많은 수”의 사용자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제 이 알 수 없는 자에 대한 법적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정보보호관청이 통보하였다. 복제된 정보들은 사용자의 이름과 학교에 대한 정보, 성별, 나이 및 프로필과 사진 등이다. 이 사이트 회사 측은, 이는 모든 커뮤니티 사용자들이 볼 수 있는 정보라고 강조하였는데,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정보는 집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및 포토앨범이라고 한다. 이 사이트 대변인 디르크 헨젠(Dirk Hensen)에 따르면 이는 데이터 렉(틈새)에 관련된 문제라고 한다. 대변인은 “데이터를 복제한 사람은 SchülerVZ에 등록된 사용자 중 한 명”이라면서, 그는 그가 접근할 수 없는 데이터에 대한 정보는 취득하지 못했며, 이른바 크롤러를 사용하여 네트워크에서 공식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사용자정보를 복제하였다고 한다. 사이트 측은 자동정보수집에 대한 방어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사진: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