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국립 경제 통계 연구소 Insee(Institut national de la statistique et des études économiques)가 11월 10 일 올 해 프랑스 경기와 관련하여 통계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는 2006년 삼사분기에 성장률 제로, 즉 제자리 걸음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러한 '슬픈 소식'도 프랑스 재정 경제부 장관 티어리 브르통(Thierry Breton)씨의 '낙관주의'적 성향을 꺾지는 못했다.

물론 그에게 있어서도 이 같은 수치가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는 2006년 한 해 국내 총 생산 증가율을 2~2.5%대로 전망하고 있다.

그는 "물론 현 경기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점은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또 제가 제시한 이 수치는 아직은 임의적인 것이어서 얼마든지 변동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프랑스 각각의 경제 주체들은 10월 한달 동안 나름의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사사분기의 경기는 매우 순조롭습니다. 제가  이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데에 확신을 준 또 하나의 사실은 바로 인플레이션이 지난 7년 이래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수출량은 다시 늘어났고 무역적자의 규모가 대폭 감소했습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일시적 멈춤"

장관은 또 그의 임무는 "잠재적 성장율을 어떻게 하면 3~4%로 끌어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데"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성장률이 3~4%대에 진입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투명한 공적 자본이 조성되어야 하고 정부는 근본적으로 변화를 꾀해야 합니다. 이 변화라 함은 노동시장의 개방 혹은 주 35시간 근무제의 폐해를 개선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멀티미디어, 핸드폰, 컴퓨터와  같은 정보통신분야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혁신 패러다임을 새로이 고안해 내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프랑스 현 총리 도미니끄 드 빌팽(Dominique de Villepin)역시 현재 나타나고 있는 프랑스 경기상황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프랑스 성장률이 잠시 '쉬고'있는 상태에서 정부는 하루빨리 확고한 정책을 내 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 분석가 올리비에 가스니에(Olibier Gasnier)씨 역시 "9월의 프랑스 산업 생산량은 기대했던 바와는 정 반대로 급격히 떨어졌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사실로 인해 10월의 성장률 수치가 실망스럽게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라고 말하며 빌팽총리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현 경기상황에 대해 조심스레 비평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40 프랑스 쇠고기, 23년만에 한국 수출 재개 file 편집부 2024.06.26 22
5239 프랑스 소아비만 진단의 날 file 유로저널 2007.01.16 2206
5238 프랑스 소아비만 진단의 날 file 유로저널 2007.01.16 1767
5237 프랑스 소아비만 진단의 날 file 유로저널 2007.01.16 1215
5236 프랑스 소비자심리지수 지속적 상승 file 편집부 2018.01.10 911
5235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8
5234 프랑스 소비자, 근검절약 모드로 회귀 eknews 2011.10.05 1739
5233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 세계 대학평가에서 36위 편집부 2018.08.21 1117
5232 프랑스 소득세 원천징수2018년부터 시행 file eknews 2016.08.02 2599
5231 프랑스 소규모 사업주들 실업으로 고통 받는다 file eknews10 2017.04.11 1834
5230 프랑스 세금망명 증가추세(1면) file eknews10 2015.08.11 1851
5229 프랑스 세금, 2016년엔 어떤 변화가 있나 file eknews 2016.01.02 2196
5228 프랑스 세금 원천징수 시행 공식화(1면) file eknews10 2015.06.23 2819
5227 프랑스 세금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아 file eknews10 2015.12.08 2789
5226 프랑스 세관 적발 품목 매년 증가세 file eknews10 2015.05.26 2281
5225 프랑스 세관 압류, 2016년 최고치 기록 file eknews10 2017.03.20 1777
» 프랑스 성장률 제로, 그러나 재정 경제부 장관은 낙관적 file 유로저널 2006.11.14 898
5223 프랑스 성장률 제로, 그러나 재정 경제부 장관은 낙관적 file 유로저널 2006.11.14 1214
5222 프랑스 성장률 제로, 그러나 재정 경제부 장관은 낙관적 file 유로저널 2006.11.14 1785
5221 프랑스 성인 4 명 중 1명, 이명 증상에 시달려... file eknews 2014.03.30 2336
Board Pagination ‹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