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하르츠 퓌어 수급자 절반 이상은 이주민


독일에서 장기 실업자에게 기본 생활금이 지급되는 하르츠 퓌어 (Hartz-IV) 제도 수급자들중 이주민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엇보다 망명을 원하는 사람들의 이주가 크게 증가한데에 이유가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1.png 

 (사진출처: neuepresse.de)


지난 1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 사회보장 제도인 하르츠 퓌어 수급자의 절반 이상이 이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제히 보도하면서, „지난 몇년간 독일에서 망명을 원하는 난민들의 유입이 컸던 것이 주요 원인이라는 연방 노동청 대변인의 말을 전했다.


디벨트지의 보도에 의해 알려진바에 의하면, 2017 9 독일에서 노동력이 있는 장기 실업자가 하르츠 퓌어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경우는 430건이며, 이들중 55.2%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다. 2013 비율은 43%, 지난 4년간 이주민 비율이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그러나, 연방 노동청 측은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대부분의 난민들이 아직 독일어 능력이 부족하거나 망명인정 이후 자신의 직업능력이나 학력으로 독일에서 바로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은 이유로, 잡센터로 부터 우선 하르츠 퓌어 제도를 통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설명이다. 연방 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2월달 하르츠 퓌어 수급자 수치는 595 명이였으며, 이중 426만명이 노동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연방 노동청 통계에 있어 이주배경이란, 본인이나 부모중 최소 한명이 독일국적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경우를 말하며, 잡센터에서 출신에 대한 기입은 의무가 아닌 자유선택이다. 독일에서 모든 실업자들의 79% 자유의지로 자신의 출신에 대해 밝힌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84 독일, 디젤차량 판매 25% 감소 file eknews21 2018.04.09 1142
1183 독일, 급진 이슬람 살라피스트 수치 두배로 증가 file eknews21 2018.04.09 1291
1182 독일 업체들, 유연한 노동시간제 요구 file eknews21 2018.04.09 932
1181 독일, 계속되는 출생 증가율(1면) file eknews21 2018.04.09 1121
» 독일, 하르츠 퓌어 수급자 절반 이상은 이주민 file eknews21 2018.04.16 1045
1179 독일, 외국인 수치 1060만명으로 증가 file eknews21 2018.04.16 1408
1178 독일, 개인 금융자산 증가, 새롭게 기록세워 file eknews21 2018.04.16 1089
1177 독일, 현금 지급기 점점 사라져 file eknews21 2018.04.16 1269
1176 독일 노동시장, 앞으로 점점 더 외국 인력에 의지 file eknews21 2018.04.16 1074
1175 메르켈 총리, 시리아 화학무기 시설 공습 "필요했고 적절했다" file 편집부 2018.04.16 1077
1174 독일, 불법노동 등 세관청 단속활동 더 활발할 것 file eknews21 2018.04.23 1582
1173 독일, 쓰레기 분리 잘못하는 경우 너무 잦아 file eknews21 2018.04.23 2552
1172 시간제 근로자, 내년부터 온종일 근로 계약 좀더 쉬워져 file eknews21 2018.04.23 1388
1171 통근 거리 점점 더 멀어지는 독일 근로자들 file eknews21 2018.04.23 1304
1170 독일, 전문인력 부족으로 경제성장에 제동 예상(1면) file eknews21 2018.04.23 2296
1169 독일 소비자들, 세일상품 구입하는 경우 줄어들어 file eknews21 2018.04.30 1174
1168 독일 최저임금, 대도시 삶에서 턱없이 부족해 file eknews21 2018.04.30 1393
1167 독일 이주민, 사회통합코스 합격율 50%에 그쳐 file eknews21 2018.04.30 1555
1166 더 많은 여성들의 직업활동, 독일 연금 분담금 낮출것 file eknews21 2018.04.30 1586
1165 독일 일인가정, 소득세금 및 사회 분담금 유난히 높아(1면) file eknews21 2018.04.30 1725
Board Pagination ‹ Prev 1 ...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