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감기에 걸렸을 때, 주위 사람들을 위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나

프랑스 일간 메트로 지는 새해들어 두 번째 주를 맞이한 이때 “당신은 몸살감기에 걸렸을 때 주변 사람들이 당신으로부터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할 의사가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번 앙케이트지에 참여한 사람들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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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감기 걸렸을 때, 나는 나 때문에 있을 수 있는 주위 사람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  5%
아주 좋은 생각이다. 44%
유토피아!  25%
좀 지나치다   26%
투표수 :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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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감기가 걸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 마스크를 착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설문조사가 존재한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프랑스에서는 몸살감기가 찾아와도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사실이 다소 생소한 일처럼 여겨지는 듯 하다. 실제로 5%의 프랑스 인만이 “아플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말했다.

위에서 보듯 44%의 메트로 독자들이 “몸이 아플 때 타인을 위한 마스크 착용은 좋은 생각”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26%의 설문 참가자들은 “양식에 다소 어긋나는 행동”이라 답했고 4분의 1은 “유토피아이다”라고 응답했다.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1-11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