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총리 도미니크 드 빌팽(Dominique de Villepin)이 2007년 1월 7일 까날 플러스 채널의 ‘디망쉬 플러스’에 출연했다. (사진 위)
-한 ‘소녀’노숙자가 <돈키호테의 아이들>에 의해 제공된 빨간 텐트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있다. (사진 아래)

1월 8일자 신문 메트로 지에 따르면, 프랑스 현 총리 도미니크 드 빌팽(Dominique de Villepin)이 이른바 ‘텐트 구역’에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노숙자들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해결점을 찾을 것”이라며 공식적인 약속을 했다.
이날 까날 플러스 채널에 초청된 빌팽 총리는 “프랑스 정부는 지방 공공단체들과 협력해 가장 적절한 정책안을 내 놓을 것”이라는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했다.

그는 “정부는 사회협력 단체들 특히 <돈키호테의 아이들-Les Enfants de Don Quichotte>과의 공식적인 자리에서 효율적인 방안을 도출하기위해 대 토론회를 펼칠 예정입니다.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거나 파리의 생-마르탱(Saint-Martin)구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숙자들을 이대로 두어선 안 됩니다. 텐트 촌 노숙자들에게도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단체들 중 하나인 <돈키호테의 아이들> 역시 이 같은 빌팽 총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 단체의 창시자 쟝-밥티스트 르그랑 Jean-Baptiste Legrand 씨는 “물론 우리는 빌팽 총리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사안들이 나오기 전이어서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말했다.

빌팽 총리 역시 이 점에 동의하는 듯 보였다. 그는 “각각의 노숙자들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답안을 끌어내어야 합니다. 독방을 원하는 이들도 있을 겁니다. 저도 그것을 원합니다. ...중략...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사회단체가 협력하여 각자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내 놓아야 할 것입니다. 머릿속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실현 할 수 없습니다. 정부와 사회단체 모두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 측의 힘을 합해야 함은 물론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1-11 02:10)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0 프랑스, 2020년 임금인상 평균 2-3% 전망(1면) file eknews10 2020.01.28 2455
639 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47년 후 이별 file 편집부 2020.02.03 1024
638 프랑스, 2019년 체류증 발급, 직장인이 가장 많아 file eknews10 2020.02.04 1324
637 프랑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아시안 낙인 찍기 file eknews10 2020.02.04 1226
636 프랑스, 2020 겨울 세일 매출 급감 file eknews10 2020.02.04 1285
635 프랑스, 주택 빈곤층 4백 만, 주택 취약층도 1천 5백만 추정 file eknews10 2020.02.04 1218
634 프랑스, 2019년 성장률 예상치 보다 낮은 1,2%(1면) file eknews10 2020.02.04 1118
633 녹색환경으로 다가오는 파리의 경쟁 file 편집부 2020.02.10 1005
632 프랑스, 대중교통 파업 기간 동안 출근길 일 평균 1시간 이상 더 걸려 file eknews10 2020.02.11 6582
631 프랑스, 청년 7명 중 1명은 니트족 file eknews10 2020.02.11 1149
630 프랑스, 2019년 무역적자 소폭 감소 file eknews10 2020.02.11 897
629 프랑스, 온라인 시장 급 성장세 file eknews10 2020.02.11 1268
628 프랑스, 2019년 민간 고용 1,1% 증가(1면) file eknews10 2020.02.11 805
627 2020년 파리전투의 논란 file 편집부 2020.02.17 967
626 프랑스 정부, 가정 폭력 등 여성 폭력에 처벌 강화 편집부 2020.02.19 902
625 프랑스 부동산 매매가 급상승에도 부동산 투자 유럽에서 최고 편집부 2020.02.19 941
624 프랑스,의료예산 EU 최고인 반면 의사 모자라고 대기 시간 길어 편집부 2020.02.19 905
623 프랑스, OECD회원국 중 GDP대비 세금 비율 제일 높아 file 편집부 2020.02.19 1561
622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file 편집부 2020.02.19 1153
621 프랑스 신 재생 에너지 시대 돌입 file 편집부 2020.02.25 870
Board Pagination ‹ Prev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