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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23:26
영국 영아 사망자수 스웨덴보다 크게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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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아 사망자수 스웨덴보다 크게 앞서 영국의 5세 미만 영아 사망자수가 스웨덴에 비해 50%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UCL Great Ormond Street Institute of Child Health의 연구 결과를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영국이 서유럽 가운데 영아 사망률이 높은 나라중에 하나라고 보도하며 이 같이 밝혔다. 사진: 가디언 또한 잉글랜드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은 스웨덴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에 비해 선천성 심장질환 같은 더 많은 출생 이상들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은 스웨덴과 비교해 경제 발전과 헬스 케어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지만 영국의 불평등한 부의 분배가 열악한 임산부의 건강을 이끄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밝혀졌다. 2003년과 2005년 사이 영국 상위 계층 20%와 하위 계층 20%의 소득 차이는 7배로 스웨덴의 4배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임신 중 임산부들의 열악한 건강이 조산과 낮은 출생 몸무게를 야기한다며, 임산부의 건강과 임신기간동안 심리적 스트레스 균형잡힌 식습관과 금연, 금주 등이 건강한 태아와 관련이 된다고 밝혔다. 연구를 진행한Ania Zylbersztejn 박사는 "영아 사망이 많지 않은 가운데 영국은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영아 사망률을 보인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NHS의 의학 데이터와 스웨델 헬스 서비스를 비교해 2003년과 2012년 사이 태어난 아이들과 그들의 건강 상태를 추적한 결과로, 두 나라의 큰 차이점은 1세 이하 영아들의 사망률의 차이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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