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8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브렉시트 이후, 신선제품 공급에 차질 우려

브렉시트 이후 국경 심사로 인해 신선한 식재료 공급이 방해받을 수 있다고 화물운송회사들이 경고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Eutotunnel과 운송 산업 종사자들이 양상추를 비롯해 토마토, 소고기 같은 제품들이 브렉시트 이후 국경심사로 인해 부족해지거나 영국 시장에서 사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영국3-브렉시트 이후, 신선제품 공급에 차질 우려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현재 프랑스 국경을 통해 들어오는 오렌지를 비롯해, 스페인에서 수입되는 레몬, 아보카도, 네덜란드에서 수입되는 꽃 등 유럽 대륙의 애호품들이 브렉시트 이후 세관검사에서 식물 위생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urotunnel Group의 John Keefe는 버밍엄에서 열린 Multimodal logistics컨퍼런스에서 "만약 제품들에 대해 실험실에서 실습이 필요하다면 검사는 몇 분에서 길게는 2일이 소요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영국 수출품들 역시 Calais 를 비롯해 유럽대륙 국경에서 세관 검사대상이 될 수 있는데 Keefe는  법적으로 국경을 마주한 두쪽 지역에서 모두 검사를 한다는 점에서 큰 도전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Folkestone과 Dover에는 현재 이 같은 검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없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 충분한 세관 검사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5년에서 10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국은 식품 부문에서 자급자족이 안되기 때문에 수입에 의존해오고 있고 이로 인해 농부들과 음식 공급업자들은 브렉시트 이후 주식과 관련한 음식들이 부족해질 수 있다고 주장해오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7888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EU의 무역관계 전망 여전히 미지수 file eknews 2016.12.13 1303
7887 브렉시트 이후 영국에서 올 여름 유럽여행 전 꼭 확인! (7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1.08.01 487
» 브렉시트 이후, 신선제품 공급에 차질 우려 file 편집부 2018.05.07 865
7885 브렉시트 탈퇴로 영국 800억 파운드 손실에 직면,(1면) file eknews10 2019.05.13 2703
7884 브렉시트 투표 이후, 구매관리자지수 급락 file eknews 2016.07.25 1323
7883 브렉시트 투표 후, 아일랜드 시민권 신청 영국인 급증 file eknews 2016.10.17 1864
7882 브렉시트 투표 후, 영국인 행복 지수 상승 file 편집부 2017.11.14 818
7881 브렉시트 합의안 의회 부결, ‘브렉시트 서바이벌 키트’ 까지 등장 편집부 2019.01.22 775
7880 브렉시트 현황 정리와 2017년 전망 file eknews 2017.01.10 3145
7879 브렉시트 협상안 국회 비준 실패 file 편집부 2019.01.16 1270
7878 브렉시트 혼란에도 EU 여행한 영국인들 1천만명 증가해 (1면) file 편집부 2019.07.09 1844
7877 브렉시트 후 EU 예산에 생길 큰 타격, 대안 찾기에 난항 중 편집부 2018.12.31 758
7876 브렉시트, 6월 3일 총리의 4차 협상안이 마지막 전망 (1면) file eknews10 2019.05.20 1257
7875 브렉시트, 금융허브가 영국에서 독일, 아일랜드로 옮겨 file eknews 2016.07.25 2659
7874 브렉시트, 외국 유학생 유치에도 불리 file eknews 2016.05.23 2151
7873 브렉시트-무역 불안 속 영국 기업 6년째 저성장 편집부 2019.03.04 959
7872 브렉시트로 달라지는 영국인과 유럽인의 자격 file 편집부 2020.02.04 1819
7871 브렉시트로 영국 가계에 연간 1,700 파운드 손해 file eknews 2016.03.22 1462
7870 브렉시트로 영국 이민률 근 3년 이래 최저치 기록 file eknews10 2017.08.28 1985
7869 브렉시트로 영국,‘유럽의 최고 금융허브’위상 흔들려 편집부 2021.02.15 521
Board Pagination ‹ Prev 1 ...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