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서울시, '폭 12m 이하 보행중심 길까지 골목길 재생' 확대추진

서울시가 폭 12m 이하의 보행 중심 골목길과 그 주변의 낙후된 저층주거지에 대한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을 본격화한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 일정 구역을 정해서 대규모 ‘면’ 단위로 재생하는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달리, 골목길을 따라 1km 이내의 현장밀착형 ‘선’ 단위로 재생하는 사업이다.
골목길 규모와 특성에 따라 주거지와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영세업체가 밀집한 이면도로 골목이나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골목을 발굴하고 북촌 한옥마을이나 바르셀로나 고딕지구 골목 같이 찾아가고 싶은 테마형 골목길로 재생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 
현행 ?건축법?에 따르면 건축물은 폭 4m 이상의 도로에 맞닿아 있어야 신축할 수 있게 되어있어 좁은 골목길이 있는 동네에서는 소규모 건축이 거의 이뤄지지 못했고 대규모 재개발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많은 골목길이 사라지거나 열악하고 낙후된 상태로 남아있게 됐다. 
계획 수립부터 사업 추진까지 전 과정은 주민 중심의 ‘골목길협의체’가 주도한다. 서울시는 자생적인 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정비, 컨설팅, 건축자금 저리융자 등을 통해 측면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골목길의 역사부터 소방, 상하수도, 조명 등 기반시설, 방범시설, 공동시설까지 골목길별로 현황과 특성을 모두 담아낸 ‘골목길 지도’를 새롭게 제작해 골목길 자원 보전과 체계적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우선 올 하반기 2개 시범사업지를 대상으로 지도를 제작하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동 단위(2019년), 시 전역 주요 골목길(2020년 이후)로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내 폭 4m 미만의 좁은 골목길 중 90% 이상이 자생적으로 생겨났고 절반 가까이는 1970년대 이전에 형성돼 보행로, 조명,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노후된 상황이다.(*39개 동 72개 길 표본조사) 특히, 2개 시범사업지(총 398명 거주)의 경우 65세 이상 인구와 1인 가구 비율이 각각 22%, 50%로 서울시 평균보다 2배 높았고 6세 이하 인구는 0.7%에 불과해 세대 불균형도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내 폭 4m 미만의 좁은 골목길은 전체 424개 동(洞) 중 286개 동(67%)에 분포돼 있었으며 도심권에 40%(114개 동)가 밀집됐다. 
72개 길(39개 동)을 표본조사한 결과를 보면 70년대 이전에 형성된 골목길이 45.8%(33개), 자생적으로 생겨난 골목이 90.2%(65개)였고 지형형태로는 경사지가 59.7%(43개, 평지 40.3%)였다. 골목길의 중심 활동은 거주 77.8%(56개), 거주 및 상업 16.7%(12개), 거주 및 공업 5.5%(4개) 순이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8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5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9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7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3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8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9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1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4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7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9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3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93
38109 사회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이 주식매매 하는것으로 나타나 2012.03.07 1951
38108 사회 직장인 10명 중 4명, 소득 격차로 인해 박탈감 느껴 2014.11.25 2092
38107 경제 직장인 10명 중 3명,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중!’ file 2018.01.17 994
38106 사회 직장인 10명 중 3명, '사망률 높다' file 2012.04.25 10904
38105 사회 직장인 10명 9명, 대학 시절로 돌아가 여행다니고 싶어 2015.08.10 1795
38104 사회 직장인 '스트레스' 지수는 30대가 최고, 전체 32.2%는 '번아웃증후군' 해당 file 2017.09.19 5915
38103 사회 직장인 "이유 없이 꼬투리 잡는 '시월드형' 상사 최고 얄미워" file 2015.02.16 2453
38102 여성 직장여성이여, 다이어트 포기하지 마라 file 2011.11.16 3081
38101 사회 직장어린이집 1000개소 돌파, 2020년까지 100개소 확대 file 2017.06.21 1682
38100 사회 직장선택 기준. 연령 높아질수록 ‘연봉’, 낮아질수록 ‘복지수준’ 선호 2014.12.17 2467
38099 사회 직장맘·직장대디 63.5%, 육아휴직 여전히 어려워 file 2019.07.08 1096
38098 사회 직장만사 담은 ‘직장인 신조어’,직장인들 애환 담아 file 2011.08.04 3357
38097 여성 직장내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 엇갈려 2009.04.07 1609
38096 사회 직장내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 엇갈려 2009.04.15 1682
38095 여성 직장내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 엇갈려 2009.04.07 1445
38094 사회 직장내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 엇갈려 2009.04.15 1403
38093 여성 직장 성희롱·성폭력과 데이트 폭력 '심각한 사회 문제' file 2018.08.28 1159
38092 사회 직장 내 처세 종결자, 눈치백단 과장급 file 2011.03.08 4350
38091 사회 직장 내 처세 종결자, 눈치백단 과장급 file 2011.03.08 2255
38090 사회 직장 내 매너 없는 행동 1위, '명령적인 말투’ 2009.03.03 1501
Board Pagination ‹ Prev 1 ...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