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 중학교뿐 아니라 초등학교에서의 폭력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 르피가로 » 2월 15일자에 따르면, 지난주 Châlons-en-Champagne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 두 명이 동생을 훈육했다는 이유로 두 명의 젊은이로부터 구타 당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이 사건 외에도 지금까지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던 학교폭력이 초등학교에서도 발생하고 있다고 교사들은 말한다. 물론 아직까지는 욕설, 반복되는 싸움, 학생들의 주의부족 등 폭력의 수위가 그다지 심하지는 않다. 프랑스 교육부는 다음 달부터 ‘학교 내 위험한 게임 및 놀이’에 관한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학자 조르쥬 포티노(Georges Fotinos)는 « 초등학교내분위기 그 이해와 실체 »라는 명제의 문건을 통해, 프랑스 전국 868개 유치원과 초등학교장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응답자의 41%는 학교분위기가 최근 몇 년 동안 많이 악화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조르쥬 포티노는 학교장들에게 위험수위의 기준을 나타내는 ‘학교분위기지수’를 제안하였다.  

응답자들 중 약 4/1이상이 위험 수위를 이미 넘었다고 평가하였고 22%는 위험경계수위에 있다고 답했다. 학교장들은 폭력위험수위가 낮더라도 이를 걱정스러운 일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학교폭력감시단의 에릭 드바르비유(Éric Debarbieux)는 현상을 지나치게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학교폭력이 동일한 학생들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으로 왕따를 당하는 아이는 그렇치 않은 아이보다 앞으로 자살을 시도할 위험이 4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교사들은 아직 학생들의 스트레스 상황을 관리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조르주 포티니의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0%가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에릭 드바르비유는 ‘하루빨리 교육과 지식전달을 동일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799 생마르탱 운하 텐트점거 노숙자들 이동 무산 file 유로저널 2007.03.01 1265
798 프랑스, 자가처방 늘어 유로저널 2007.02.21 1313
797 루와얄 시청률 경쟁에서 승리 유로저널 2007.02.21 1292
796 볼륨을 줄여라 file 유로저널 2007.02.21 1074
795 프랑스, 창업 크게 늘어 file 유로저널 2007.02.21 1208
794 프랑스 가족결속 여전해 file 유로저널 2007.02.21 1429
793 나치협력자 모리스 파퐁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2.21 1491
792 Edith Piaf 일대기 그린 영화 "La môme" 개봉 유로저널 2007.02.21 1067
» 프랑스, 초등학교 분위기 점점 악화 file 유로저널 2007.02.21 1046
790 프랑스 보유세(ISF) 납세의무자 속속 해외로 file 유로저널 2007.02.14 1251
789 ‘에리카호 원유유출사건 관련자 법정에 서다 file 유로저널 2007.02.14 1230
788 파리시 교통정책 재검토 유로저널 2007.02.14 2223
787 빌팽 총리, 국채상환에 힘 모으길 촉구 file 유로저널 2007.02.14 1198
786 佛수사진 방한 ‘영아 유기사건’ 수사 file 유로저널 2007.02.14 1454
785 파리시, 사회단체들의 주택전차계약에 합의 유로저널 2007.02.14 933
784 사랑, 값으로 따질 수 없죠 유로저널 2007.02.14 1013
783 뒤샹의 변기: 피농첼리 3개월 집행유예 선고 받아 file 유로저널 2007.02.14 1582
782 5분간 전기 끄면 전력소비1% 절약 돼 file 유로저널 2007.02.07 1800
781 1월 프랑스 교통사고 사망자수 급격히 증가 유로저널 2007.02.07 1680
780 SNCF, TGV-Est(동선) 운임표 발표 file 유로저널 2007.02.07 951
Board Pagination ‹ Prev 1 ...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