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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8.05.15 23:03
5대 신산업 분야서 5년간 일자리 20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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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신산업 분야서 5년간 일자리 20만개 창출 정부와 민간기업이 5대 신산업에 향후 5년간 160조원의 투자를 진행해 20여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낼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전기·자율주행차 ▲에너지신산업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사물인터넷(IoT)가전 분야 등 5 대 신산업 관련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대표와 대한상의·무역협회 등의 경제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을 발표하고 앞으로 5년간 160조원의 민·관 투자를 진행하고, 20여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특히 올해에만 이 분야에서 2만 7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키로 했다. 분야별 추진 전략을 살펴보면 전기·자율주행차의 경우 산업부는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의 3대 테마를 중심으로 민간의 신제품 출시와 신속한 시장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충전 인프라 확충과 실증에 주력한다.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는 친환경 에너지를 산업단지→농촌→주택 등의 단계로 실증하고 관련 신기술을 개발해 경쟁력을 키운다. 아낀 전기 등을 판매하는 국민수요자원거래제도(DR)나 전기차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해 저장 전기를 판매하는 양방향 충전(V2G)을 상용화하는 등 스마트 에너지 산업과 연관된 서비스 시장을 창출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는 60조원에 이르는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차세대 기술을 선점하고 장비-소재 상생협력 등을 추진해 후발국의 추격에서 벗어난다. 국민의 주거 생활과 밀접한 사물인터넷(IoT) 가전 분야에서는 무선 시범단지 구축 등 하드웨어 측면과 빅데이터 연계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 측면의 기반을 모두 확보하고, 중소·중견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한다. 바이오·헬스 분야의 경우 저출산·노령화로 대표되는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정보와 정보통신기술력을 활용,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헬스케어, 신약 등의 분야에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한다. 산업부는 이러한 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5대 신산업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비중을 현재의 30%에서 50%로 확대하고 특허·표준 등의 제도와 각종 규제를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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