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앞으로 온라인 의사 상담 치료 활발해질


독일 의사협회의 대다수가 의사와의 온라인 상담을 확장는데 찬성하면서, 앞으로 환자가 의사를 직접 한번도 만나보지 않고서도 인터넷으로 상담과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1.jpg

(사진출처: mdr.de)


지난 1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 의사협의회 (Bundesärztekammer) 다수, , 250명의 의사들이 에어푸르트에서 열린 의회에서 환자의 치료와 상담을 오직 온라인만으로도 가능하게 하는데에 찬성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주의사협의회의 직업규정은 새롭게 제정된다.


지금까지 전화나 비디오, 그리고 온라인을 통한 의사와의 상담은 환자가 이전에 의사와 직접 만나 상담이 이루어졌을 경우에만 허락되어져 왔으나, 앞으로 의사들은 환자와 직접적인 만남 없이도 거리에서 치료와 상담이 일부 조건하에 가능하길 원하고 있는 것이다. 


연방 건강부장관 엔스 슈판(Jens Spahn, 기민당 소속) 이러한 의사들의 결정을 반기면서, „환자들의 불필요한 거리 이동과 오랫동안 기다려야만 하는 시간들을 아낄수 있고, 의사들 또한 디지털 세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수 있다면서, „환자나 의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독일 환자보호 재단은 의사들이 환자의 가정을 방문하는 준비성을 급격히 떨어뜨릴 이라면서, „최소한 한번이라도 의사와 환자가 직접적인 만남의 조건이 없어지고, 온라인상의 치료나 상담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앞으로는 오직 온라인 상으로만 의사와의 만남이 가능하게 이라고 의사들의 결정을 비판하는 입장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4 독일, '개인의 자유보다 사회 정의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 비율 높아 file 편집부 2018.05.07 1088
1163 유럽내 외국에서 거주하는 독일인, 오스트리아에 가장 많아 file eknews21 2018.05.16 1031
1162 베를린 국제공항, 2020년 진짜 개항할 것 file eknews21 2018.05.16 1509
1161 독일, 식수값 지난 10년간 연평균 18% 상승 file eknews21 2018.05.16 1054
» 독일, 앞으로 온라인 의사 상담 및 치료 활발해질 듯 file eknews21 2018.05.16 971
1159 독일, 외국인 돌봄인력 수치 거의 두배 증가 file eknews21 2018.05.16 1365
1158 독일, 직업 활동자 수치 크게 증가 file eknews21 2018.05.22 1072
1157 독일, 간병 공보험비 또 오를 듯 file eknews21 2018.05.22 1200
1156 독일 우체국, 소포비 인상 file eknews21 2018.05.22 1573
1155 독일 보육원 의무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별 의미 없어 file eknews21 2018.05.22 1530
1154 독일국민 절반, 이주민 사회통합 문제는 국가책임(1면) file eknews21 2018.05.22 1020
1153 독일, 삶의 질 높은 도시에 뮌헨 꼽혀 file eknews02 2018.05.22 1450
1152 도이체반, 경쟁자 타깃한 새로운 티켓 file eknews21 2018.05.29 1676
1151 독일 유치원비, 지역별 차이 커 file eknews21 2018.05.29 1315
1150 독일 도시들, 사회계층간 게토 형성 뚜렷 file eknews21 2018.05.29 1032
1149 독일 세입자, 빈곤 위험 더 높아져 file eknews21 2018.05.29 1060
1148 문화와 예술, 이주사회에서 중요한 중재 역할 file eknews21 2018.05.29 984
1147 독일 노동부 장관, 피고용자 보호정책 확대해야 file eknews21 2018.06.04 797
1146 독일, 실업자수 또 다시 최저치 기록 file eknews21 2018.06.04 1167
1145 독일귀화 외국인 수치증가, 새롭게 기록세워 file eknews21 2018.06.04 1026
Board Pagination ‹ Prev 1 ...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