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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07년 3월 6일 툴루즈에서 벌어진 에어버스사의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시위에 만 명 이상이 모였다.


« 르몽드 »지 3월 6일자는 에어버스사의 프랑스 공장 4군데에서 일하는 수 천명의 근로자들이 ‘파워8’이라 불리는 유럽 합작회사 에어버스사의 구조조종에 반대하는 대대적인 파업과 시위를 오늘 화요일 아침부터 시작하였다고 보도하였다.

툴루주에서 만 명 이상의 시위자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이들 중 에어버스사 근로자들은 오전 9시 30분부터 반나절 동안 파업을 시작하였다. 또한 베르나르 티보(CGT), 쟝-클로드 멜리(FO), 베르나르 반 크레이네스트(CFE-CGC), 쟈크 브와쟁(CFTC)등 프랑스 전국 노조연합 책임자들 대부분들도 파업에 참가하였다. 대선주자 조제 보베와 올리비에 브장스노도 시위행렬에 참가하였다.  

프랑스 에어버스사 근로자의 약 85%와 생산라인의 근로자의 83%가 화요일 툴루즈에서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파업에 들어갔다.

메올트(Somme지방)에서는 약 1,500명이 여야 의원들과 함께 공장 앞에서 시위를 실시하였다. 노동자의 힘(FO)의 대니 드보는 메올트(Méaulte)공장은 에어버스사의 원추형 두부(頭部) 건설 독점을 꼭 지켜내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그는 해결책으로서 정부가 제안한 에어버스사의 재 자본평가로는 충분치 않다고 평하였다. “우리는 메올트의 공장이 장기적 관점에서조차 위협받고 있기에 좀 더 확실한 해결책을 요구한다”라고 덧붙였다.
생-나재르(Loire-Atlantique지방)에서는 에어버스사의 두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90%가 화요일 일제히 파업에 들어갔다. 약 1500명의 시위자들이 생-나재르 시 한복판에서 시위를 벌였다. 낭트에서도 시위는 벌어졌다.

<정부역할 증대를 위한 제안>
‘파워8’ 플랜은 유럽에서 4년 동안 만 명의 근로자를 해고한다는 계획이다. 해고대상자들은 대부분 임시직 근로자나 하청업체 근로자들이다. 유럽 전체 2만 2000명의 근로자 중 프랑스에서 약 4300명, 독일에서 3700명, 영국에서 1600명, 스페인에서 400명이 해고된다.

이번 프랑스 근로자들의 시위는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과 프랑스 사회당 대선 후보 세골렌 루와얄이 베를린에서 회합하는 시기와 우연히 일치하였다.

빌팽 프랑스 총리는 프랑스 정부는 다른 주주들과 함께 필요하다면 에어버스사의 자본 증식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힌 이후, 세골렌 루와얄,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와 베이루는 월요일, 에어버스사에 대한 정부의 역할 증대 가능성에 관하여 합의 하는 듯 했다.

화요일 아침, 티에리 브르통 경제부 장관은 ‘프랑스엥테르’ 라디오 방송에서 입장을 밝혔다.  « 저는 여러 해 전부터 에어버스사 문제에 대해 같은 말을 반복하였다. 두 주주가 출자분담을 조금 줄이기로 결정하고 나를 만나러 왔을 때, 나는 프랑스 정부의 이름으로 정부는 지분을 팔지 않을 뿐 만 아니라 필요하다면 자본증식을 위해 주주참여를 더욱 적극적으로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하였다 »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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