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퇴직자 늘고 삶의 질도 개선


프랑스의 퇴직자는 많아지고 삶의 질도 퇴직 전보다 윤택해 지고 있다고 프랑스 평가 통계기관 Drees 발표했다.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크르와에 따르며 2010 퇴직연령 개편으로 인해 퇴직자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6 말에 직접 연금 수급자는 1610 명으로 연중 15 늘었으며 이는 2015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프랑스퇴직자.jpg

연금 수급잔 수의 증가는 주로 베이비 세대의 은퇴와 더불어 2010 개혁 효과에 기인한다. 법정 퇴직 연령을 60세에서 62세로 완전 연금의 연령을 65세에서 67세로 변경했었다.



이번 연구는 프랑스인의 은퇴 동기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2016 퇴직자 676000 대다수는 은퇴 기간을 최대한 오래 누릴 있기 위해 가능한 빨리 퇴직을 한다고 밝혔다. 퇴직 최소 연령을 초과해 직장생활을 계속하는 사람들은 재정적 이유와 일에 대한 열정이 주요 동기였다.


연금 수급자의 1/3 여러 가지 기본 또는 통합 법령에 의해 다양한 수령액이 결정된다. 정부에 따르면 연급 수급자의 지위는 40가지로 나뉜다. 이러한 광범위하고 다양한 퇴직법은 프랑스의 특수성이라고 Drees 파트릭 오베르는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연금도 상승했다. 세금 공제 평균 연금 총액은 2016 12 13879유로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 이러한 소폭 증가는 정규직, 특히 여성들이 은퇴연령까지 일을 지속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과 남성의 연금차도 줄어들고 있다. 2016 여성의 평균 수령액은 1065유로; 남성은 1739유로였다. 2004 45,8%였던 남녀 연금 수령액 격차율이 2016년은 38,8% 감소했다.


그러나 연금만이 연금 수령자의 수입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퇴직자의 평균 생활 수준, 가계 구조 수입은 전체 인구의 평균 수준보다 약간 높다. 프랑스 평균 생활 수준은 1690유로이지만 연금 수령자의 평균 수입은 1760유로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대부분의 연금 수급자는 부양 자녀가 없는 가족 구조에 의해 설명될 있다고 Drees 알렸다.


한편 연금 생활자가 빈곤노출도가 높다는 통념은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빈곤층으로 분류되는 연금 생활자는 6,6% 프랑스 전체 평균 14,2% 보다 낮다. 또한 특별하게 부유한 은퇴자도 많지는 않다. 은퇴자의 6%만이 3000유로의 수입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 크르와>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1119 프랑스인, 알코올 의존도 높아지고 있다 file eknews02 2018.05.22 1360
1118 다수의 프랑스인, 공휴일이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여겨 file eknews02 2018.05.22 1038
» 프랑스, 퇴직자 늘고 삶의 질도 개선 file eknews02 2018.05.22 1496
1116 프랑스 1분기 실업률 소폭 상승 file 편집부 2018.05.29 804
1115 프랑스 불법노동 적발 사례 감소 file 편집부 2018.05.29 1183
1114 프랑스 흡연자 대폭 감소 file 편집부 2018.05.29 1300
1113 프랑스, ‘안티 마크롱’ 시위 이어져 file 편집부 2018.05.29 1227
1112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프랑스 공공적자 제재조치 철회 권고 file 편집부 2018.05.29 909
1111 프랑스 1분기 경기 둔화 요인은 투자와 가계소비 감소 file eknews02 2018.06.06 984
1110 프랑스 정부, 철도청 부채로 인한 공공적자 확대 없다 file eknews02 2018.06.06 1137
1109 프랑스, 청년단체들 ‘우리는 의무병역제를 원하지 않는다’ file eknews02 2018.06.06 777
1108 프랑스, 직장 내 여성에 대한 폭력 증가 추세 file eknews02 2018.06.06 1160
1107 프랑스, 5월 물가상승률 6년 만에 최고 file eknews02 2018.06.06 1212
1106 마크롱 대통령의 경제정책, 사회균형 위한 재고 필요 file eknews02 2018.06.12 1536
1105 프랑스 빈곤층 자산 대폭 감소, 부유층은 증가 file eknews02 2018.06.12 1110
1104 프랑스, 17년 만에 사회보장기금 적자 회복 file eknews02 2018.06.12 833
1103 외국인 투자자, 프랑스 주목도 상승 file eknews02 2018.06.12 1154
1102 프랑스 13개 지방도시, 선별적 기본소득 실험 본격 착수 file eknews02 2018.06.13 1307
1101 프랑스, 올해 경제 성장율 1,8%로하향 조정 eknews02 2018.06.20 957
1100 프랑스, 계층 상승 기회 매우 희박 eknews02 2018.06.20 1139
Board Pagination ‹ Prev 1 ...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