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일 대한 볼링협회 정기총회 및 제99회 전국체전 선수선발대회
2018년 전국체전 독일팀 참가선수 선발 볼링대회가 지난 5월21일 중부독일 오버하우젠(Max-Plank-Ring 2, 46049
Oberhausen)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9시부터 가진 정기총회에서 문영수 11대 회장을 제 12대 회장으로 추대하였으며 경기 후 문영수 회장집으로 장소를 옮겨 식사 후 시상식을 가졌다.
남자 13명의 선수, 여자 8명의 선수가 참석한 전국체전 선발대회는
남자팀에서는 복흠에서 참석한 성주영 선수가 204점 최고득점을 냈으며, 여자팀에서는 베를린에서 참석한 소병출 선수가 202점의 최고득점을 얻어 상품으로 쌀 3포씩을 받았다.
이날 문영수 회장은 함부르크, 복흠, 에센에서 참석한 젊은 청년들에게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볼링협회를
이끌어 가야 한다”며 참석해 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함께 하기를 당부하였다.
경기 결과는 아래와 같다.
남자부
1.
성주영, 평균점수 176,2 / 합계점수
881
2.
문영수, 평균점수 165,2 / 합계점수
826
3.
최문규, 평균점수 156,8 / 합계점수
784
여자부
1.
소병출, 평균점수 163,0 / 합계점수
815
2.
박명숙, 평균점수 159,2 / 합계점수
796
3.
안승희, 평균점수 153,8 / 합계점수
769
최고점수
남자:
성주영, 204점
여자:
소병출, 202점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