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프랑스 공공적자 제재조치 철회 권고


프랑스가 과도한 공공적자 감소가 현상화되면서 유럽연합의 제재초치 철회가 공식화 전망이다.

집행위원회 프랑스.jpg

프랑스 일간지 제코에 따르면 유럽연합집행위원회는 지난 수요일 2009년에 내려진 프랑스의 과잉 공공적자에 대한 징계 조치를 풀어줄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프랑스의 공공적자는 2017 GDP대비 2,6% 기록한 이후 2018 2,3%, 2019 2,8% 예상되며 3년을 이어 유럽연합이 정한 기준 3% 상회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는 지난 10 동안 높은 공공적자율을 보였던 프랑스가 예산조정이 지속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피에르 모스코비치 유럽연합 경제 금융담담 집행위원은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랑스의 공공적자 감소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조치라고 밝혔다. 제안은 행정부 임기가 끝나기 전인 7 이전에 유럽연합 재무장관이 정식으로 승인해야 한다.


프랑스는 지난 2007 이후 처음으로 GDP대비 공공적자가 작년에 3,0% 아래인 2,6% 줄였다. 공공적자 ‘3%’ 유럽연합의 기준이다. 위원회는 유럽경제가 살아나고 2 연속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의 과잉 적자도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특히 2017년에 보인 2,6% 향후 적자 감소를 예상할 있는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는 평가다.


피에르 모스코비치는 결코 쉽지 않았던 공공적자 감소의 지난한 9년이 끝이 났으며 힘들었지만 필수불가결한 조치였다고 알렸다. 그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프랑스 재무부 장관을 지내는 동안 프랑스 공공적자 3%미만으로 줄이기 위한 유예기간 2년을 유럽연합으로부터 얻어내기도 했었다.


경제 재무부 장관 브뤼노 메르와 예산부 장관 제라르 다르마낭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이번 유럽집행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했다. 그들은 이번 유럽집행부가 제출한 권고안은 동안 프랑스의 노력에 대한 인정이며 프랑스 정부의 경제전략에 대한 지지의 표시라고 평했다.  


하지만 프랑스의 공공부채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공공적자와의 전쟁이 승리 끝나고 있지만 공공부채의 심각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피에르 모스코비치는 강조했다.


GDP 97% 선에 다다른 프랑스 공공부채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럽 위원회는 최저임금이 일자리창출과 경쟁력을 동시에 보장할 있도록 주시하고 직업교육과 기술교육에 대한 개혁을 지속시켜야 것이라고 권고했다.


또한 세금과 국가지출을 감소시키는 제안도 따랐다. 최근 SNCF 부채 일부를 담당하겠다는 정부의 발표로 예산지출이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럽연합과의 관계를 복잡하게 만들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사진출처 : 제코 >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43 프랑스 축구협회, 아넬카 18경기 출전 정지 징계. file 유로저널 2010.08.23 1551
3342 알-카에다, 프랑스 인질 석방 위해 빈 라덴과 협상 필요. file 유로저널 2010.11.22 1551
3341 프랑스 공공기관 구내식당 2022년까지 유기농 제품 사용 의무화 file 편집부 2018.04.25 1551
3340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잇따른 사고 file 유로저널 2006.07.14 1552
3339 프랑스인들, 정부의 경제정책에 만족 못해! file 유로저널 2008.06.25 1552
3338 파리 SG 축구팀, 민족주의 반대에 서명 file 유로저널 2008.09.16 1552
3337 프랑스 2017년 대선 1차 투표, 이변은 없었다(1면) file eknews10 2017.04.25 1552
3336 유럽 특허 번역어 대폭 축소한 런던의정서 프랑스 하원에서 통과 file 유로저널 2007.09.27 1553
3335 사르코지 대통령, 이스라엘에서 테러소동으로 긴급 대피 file 유로저널 2008.06.25 1553
3334 佛 ‘금융권 모럴해저드’ 불방망이 (펌) 유로저널 2008.10.23 1553
3333 프랑스 경제상황 OECD 국가 중에서도 안정적. file 유로저널 2009.05.26 1553
3332 범죄와의 전쟁, 프랑스 승 !! file 유로저널 2008.04.24 1554
3331 프랑스 경제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시달려 file 유로저널 2008.05.15 1554
3330 유로 밀리옹 사상 최고, 1억 2천6백만 유로 당첨. file 유로저널 2009.05.12 1554
3329 뚜르 드 프랑스, 콩타도르 세 번째 우승. file 유로저널 2010.07.26 1554
3328 佛, 부부 폭력 4년만에 30%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7.14 1554
3327 제 61회 2008 깐느 영화제 (1면) file 유로저널 2008.05.22 1555
3326 에어버스 A310 추락사고 5천여 명 추모행렬. file 유로저널 2009.07.07 1555
3325 올랑드, 정부개혁 더 가속화 될 것이라고 강조 file eknews 2014.10.21 1555
3324 셀프 자전거 서비스 고비바이크, 프랑스에서 떠난다 file 편집부 2018.03.07 1555
Board Pagination ‹ Prev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