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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8.06.06 02:54
반환점 돈 ‘무법변호사’, 2막 오픈에 관전포인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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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무법변호사’, 2막 오픈에 관전포인트 4! ‘무법변호사’ 더 막강해진 ‘무법로펌’vs더 악랄해진 ‘절대 악’, 위기감x긴장감 고조,무법 케미→로맨스 예고! 
‘무법변호사’ 기성 시장 살인사건 종결과 함께 오주그룹을 향한 전방위 수사가 본격화된다. 여기에 박호산이 이준기의 조력자로 합류하고 죽은 줄 알았던 서예지 모친 백주희가 등장, 무법로펌과 절대 악의 대립과 함께 휘몰아칠 예정이다.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tvN)가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하이패스 전개, 영화 같은 연출, 배우들의 혼연일체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무법변호사’ 6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하재이(서예지 분) 모친 노현주(백주희 분)가 살아있다는 것이 공개돼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무법변호사’ 가 2막 오픈과 함께 시청포인트 4가지를 짚어 본다. 1) 오주그룹 본격 수사 시청자를 사로잡을 강렬한 매력은 드디어 본격화되는 ‘오주그룹 본격 수사’다. 기성 시장 살인사건이 봉상필(이준기 분)-하재이와 차문숙(이혜영 분)-안오주(최민수 분)의 과거 악연을 보여주고 기성을 쥐락펴락하는 절대 악의 검은 민낯을 보여주기 위한 역할을 했다면 수사의 방향이 오주그룹으로 옮겨지면서 절대 악의 몰락을 위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무법로펌의 반격이 시작된다. 특히 조력자의 등장으로 더욱 막강해진 무법로펌과 안오주의 시장 당선과 함께 더욱 악랄해지고 서로를 견제하는 와중에서도 사리사욕 채우기에 혈안이 된 절대 악의 대립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2) 박호산, 이준기 조력자로 합류 또한 ‘무법변호사’ 7회 예고편에서 첫 등장한 천승범 검사(박호산 분)의 합류는 빼놓을 수 없는 키포인트. 과거에 그는 봉상필을 ‘법 좀 아는 조폭’이라 부르며 교도소에 보냈던 장본인. 그런 그가 자신에게 기성의 적폐를 뒤흔들기 위한 히든 카드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봉상필과 함께 악연을 인연으로 바꾼다. 이에 평화로워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적폐로 가득한 기성과 그 위에서 군림하는 차문숙-안오주를 무너뜨리기 위해 움직인다. 이에 과연 봉상필-하재이가 천검사와 협력해 절대 악에 어떻게 반격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3) 서예지 母 백주희 본격 등장 특히 죽은 줄 알았던 하재이 모친 노현주의 등장도 눈여겨봐야 한다. 앞서 노현주는 과거 우형만(이대연 분)에게 납치된 위기 속에서도 어린 봉상필(이로운 분)을 구해줬지만 이후 그녀의 생사를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봉상필-하재이의 변호로 기성 시장 살인사건 관련 혐의에서 벗어난 우형만이 노현주에게 연락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그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칠지 궁금증을 높인다. 노현주가 우형만의 연락 이후 기성에 입성할 것인지 하재이와 모친 노현주의 첫만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4) 더욱 견고해진 이준기-서예지 무법 로맨스 마지막으로 봉상필-하재이의 더욱 견고해진 무법 케미가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주는 키스를 나누며 더욱 견고해진 무법 케미와 공조를 예고한 바. 이에 두 사람은 아픔보다 더 깊어진 애정만큼 탄탄해진 파트너십과 끈끈해진 로맨스를 펼치며 안방 팬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tvN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기성 시장 살인사건 수사 착수 이전 상황이 봉상필-하재이가 공조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상처 가득한 과거, 차문숙-안오주의 파렴치한 두 얼굴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기성 시장 살인사건 수사 종결 이후에는 절대 악을 향한 복수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무법로펌의 반격이 본격화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과정에서 봉상필-하재이vs차문숙-안오주 모두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 속 네 사람의 숨 막히는 대립과 변화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무법변호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이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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