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리 남단 포르트 디브리 (Porte d’Ivry)와 가리글리아노 다리 (Pont du Garigliano)를 잇는 트램(T3). 2006년 12월 16일 운행을 시작한 이후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6월 18일자 마탱 플뤼스 (Matinplus)지는 18일부터 트램의 시속이 평균 18km로 종점과 종점의 운행시간이 29분에서 26분으로 단축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열차당 차량대수도 증가하여 현재 열차당 350명에서 386명을 수송할 것이다. 2008년까지 트램의 시속을 20km까지 올릴 계획이다.

근로자, 가족, 퇴직자, 트램 라인 근처의 상인 등 모든 승객들의 평가는 호의적이다. 두 아이의 어머니인 상드린은 인터뷰에서 “지하철은 유모차를 가지고 아이들과 이동하는 것이 편하지 않다”며 이통 편의성이 무엇보다 가장 큰 트램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포르트 드 방브(Porte de Vanves) 근처의 Théâtre 14 극장의 극장장인 엠마뉴엘 드샤르트르 (Emmanuel Dechartre)는 “트램 개통 전까지만 동떨어진 지역이었지만 개통후 많은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지도상으로는 파리지만 거의 외각에 가까왔는데 트램이 개통된 이후 이 지역이 아주 활기차졌다”고 피에르 카스타뉴 14구 구청장이 밝혔다.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트램은 파리 동쪽을 가로질러 북쪽 포르트 드 샤뻴 (Porte de Chapelle)까지 연장될 것이다. 20여개의 새로운 트램 역과 14km에 달하는 전용도로의 건설이 2008년부터 시작하여 2012년에 끝날 것이다. 북서쪽의 포르트 다스니에르(Porte d’Asnière)까지의 연장이 현재 논의중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08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씨, 프랑스 롱 티보 콩쿠르 대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8.11.18 2446
6307 12명의 노숙자, 한파로 사망 eunews 2006.05.30 2446
6306 프랑스 군대, 테러세력을 말리 북부지역에서 몰아내다. file eknews09 2013.02.04 2445
6305 12월 31일 불탄차량 숫자를 공개하겠다 file eknews09 2012.12.28 2445
6304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모르방 file 유로저널 2006.08.29 2444
6303 1/3의 파리 일반의(Généraliste), 야간진료 당직에 참여 file 유로저널 2007.06.26 2442
6302 프랑스 망명법 개혁안 국회 통과 file eknews10 2015.07.21 2441
6301 프랑스 대중교통, 여성 안전문제 심각(1면) file eknews10 2015.04.21 2441
6300 프랑스, 2030년까지 사회간접 시설에 335억 유로투자 eknews 2013.03.14 2441
6299 빌팽,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총리직 1주년 맞아… file 유로저널 2006.06.08 2441
6298 프랑스 사회, 외국인 이주자들에 대한 왜곡된 인식 높아 file eknews 2016.11.08 2439
6297 택시협회 Uber에 대한 법원의 결정에 반박, 파리 진입로 봉쇄 결정 file eknews10 2014.12.15 2436
6296 영화관람권 부가가치세 (T.V.A) 7에서 5%로 하향 조정 file eknews09 2013.09.09 2436
6295 프랑스 지도자들, 과연 바캉스 제대로 즐기고 있는지…? file 유로저널 2006.08.11 2436
6294 프랑스인의 11%, 부모 중 한 명은 이민자 file eknews10 2017.02.13 2435
6293 파리 지하철 사면의자 설치, 노숙자 배제 의혹 file eknews10 2017.03.20 2434
6292 외국인 참정권, 프랑스 문화예술계 인사 대거 찬성 서명. file eknews09 2012.12.10 2434
6291 8조억 횡령범 석방되다. file 유로저널 2008.03.20 2432
6290 전자투표 찬성vs 반대 file 유로저널 2007.04.10 2431
6289 프랑스 한 가구당 소비 감소 추세 file eknews09 2013.09.30 2430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