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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발생함으로 인해 다시금 신종플루가 확산되는 것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의학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본 대학병원의 공중위생 연구소 소장인 마린 엑스너(Marin Exner)는 최근 사망자 중 기존 질환이 없었던 여성의 경우를 언급하면서 신종플루의 확산이 매우 심각하게 진행될 수 있음을 경고하였다고 한다. 엑스너 소장은 최근 들어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지금까지 대부분 경미한 증상을 보였던 신종플루가 매우 심각한 증상을 동반하여 확산될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현 시점에서는 전통적인 위생 규칙들을 준수하고 가정의학과 의사들과 예방접종에 대하여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개별적인 예방접종이 다른 사람들의 신종플루 감염을 막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파울-엘리히-연구소(Paul-Ehrlich-Institut)의 예방접종 전문가이자 바이러스 학자인 미하엘 프레이더러(Michael Pfleiderer)는 최근 독일인들이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꺼려하는 현상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 지적하면서, “현재 미국에서는 신종플루로 인해 위중한 상태에 있는 환자 숫자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어 병원의 입원실이 모자라는 상황”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그는 예방접종을 주저하는 것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밝히면서 현재 비판이 되고 있는 면역증강제는 이미 실험을 마친 것이며 기존의 독감백신에 수백만 번이나 사용되어 왔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믿을 수 없는 어리석음이 진실로 판매되고 있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하였다고 한다.
한편 새 정부의 연방 보건부 장관 필립 뢰슬러(Philipp Rösler)는 일반적인 계절독감이 신종플루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우선 일반적인 계절독감 백신을 맞은 후에 신종플루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보건부 장관은 시민들에게 자신들의 의사와 우선 상담할 것을 권장하였다고 한다.

(사진 - ap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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