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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난민 정책으로 갈등 불거진 기민·기사 연합


기민당 소속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기민당의 자매정당인 기사당 대표 호르스트 제호퍼 내무장관의 갈등이 격해지고 있다. ‘난민 정책 마스터플랜’을 두고 각자의 이해가 상충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호퍼 장관은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았거나 유럽연합(EU) 내 다른 국가에서 이미 망명 신청자로 등록된 난민들을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메르켈 총리는 EU 전체 회의를 통해 공동정책이 수립돼야 한다며 이를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


기사사진.jpg


독일 국민은 제호퍼 장관의 의견에 공감을 나타냈다. 지난 16일 <디 벨트>의 의뢰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여론조사업체 치베이(Civey)에 따르면, 응답자의 48.7%는 제호퍼 장관을 더 신뢰한다고 답했다. 메르켈 총리의 난민 정책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32.2%에 그쳤다. 난민 정책과 관련해 둘 다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17.1%였다.


난민 정책 관련 정당 지지자별 조사에서는 기민·기사 연합 지지자들이 메르켈 총리(38.6%)보다 제호퍼 장관을 더 신뢰한다(54.2%)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메르켈 총리의 난민 정책을 더 신뢰한다고 답한 정당 지지자는 녹색당(75.9%), 사민당(57.8%), 좌파당 지지자(40.4%)들로 진보정당 지지자들이 많았고, 제호퍼 장관의 난민 정책을 더 신뢰한다고 답한 정당 지지자는 자민당 지지자 69.5%,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 지지자 75.6%로 보수정당 지지자들이 많았다.


이번 조사는 치베이가 ‘난민 정책에서 메르켈 총리와 제호퍼 장관 중 누구를 더 신뢰하는가?’라는 주제로 6월 14~15일 5천 5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진 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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