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2017 OECD회원국중 난민 이주 두번째로 많아


작년 한해OECD 회원국들중 독일은 두번째로 난민을 많이 받아들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반적으로 OECD회원국들이 받아들이 난민의 수치는 전년도와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지난 21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OEDE 2018 국제 이주전망 보고서를 근거로 세계 산업국가들이 작년한해 받아들인 난민의 수치가 전년도 보다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OECD 세계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35개의 국가들이 회원국으로, 전세계 13억명의 인구가 이에 포함된다.  


2017 OECD회원국에 체류한 외국인들의 수는 500만명으로, 이중 피난민들의 수치는 123만명으로 나타났고, 2016 난민의 수는 160만명 이였다. 피난민들의 대부분은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 그리고 이라크 사람들이다.


하지만, UN 난민구조기구가 파악하고 있는 작년 한해 전세계 난민의 수치는 6850만명으로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낸바 있어, 2017 123만명의 난민을 받아들인 OECD산업국가들이 국제적인 난민이동 위기에 직접적으로 맞닥들였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국가 인구수를 고려할때 2017 OECD 회원국중 난민을 가장 많이 받아들인 국가는 스웨덴이며, 다음 독일과 오스트리아 순이다.      


OECD 회원국으로 이주한 사람들의 다수는 예나 지금이나 인본주의적 망명제도에 의해서가 아니라, 합법적 절차를 거친 근로자들이다. 독일은 2017 근로자 이주에서도 OECD 전체 회원국중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독일보다 근로자 이주가 많은 국가는 미국이며, 다음 영국과 캐나다, 그리고 프랑스 순이다. 전체 OECD회원국에 체류하고 있는 이주민들의 40% 근로 이주민들의 가족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체 OECD국가들에서 근로가 가능한 연령대의 인구 증가는 2020년까지 0.4% 불과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독일에서는 저학력의 남성 인력의 인구가 15%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4 독일, 이주민들 완화의학 서비스 이용 드물어 file eknews21 2018.06.04 969
1143 독일, 난민 네 명중 한 명만 직업가져(1면) file eknews21 2018.06.04 1165
1142 독일 인구 8명중 1명은 외국인, 삶의 만족도는 원주민에 못미쳐 file eknews02 2018.06.12 924
1141 독일 경제 활황에 44만 전문 인력 부족으로 300억 유로 손실 file eknews02 2018.06.12 1055
1140 독일 부동산 가격 과대 평가 경고 속 5년 내 하락 전망 file eknews02 2018.06.12 1435
1139 독일 자동차업계, 미국의 수입차 관세에 정부 전향적 대응 촉구 file eknews02 2018.06.12 1082
1138 독일, 임금이 많이 오를 직업 1위는? file eknews02 2018.06.12 2582
1137 학자들, 독일 경제성장 미미할 것, 새롭게 하향조절 file eknews21 2018.06.17 882
1136 독일, 경제범죄 크게 증가 file eknews21 2018.06.17 906
1135 독일, 앞으로 근로자들 기한제 반나절 노동계약 권리 가져 file eknews21 2018.06.17 1194
1134 독일 정부, 망명정책 두고 서로 갈려 file eknews21 2018.06.17 1065
1133 OECD, 독일 시스템 개혁 위해 투자 더 많이 해야 file eknews21 2018.06.17 2693
1132 독일, 난민 정책으로 갈등 불거진 기민·기사 연합 file eknews02 2018.06.18 1574
1131 독일, 실제임금 오름세 확연 file eknews21 2018.06.24 804
1130 독일 상업, 상점절도로 인한 피해 35억유로 file eknews21 2018.06.24 1042
1129 독일 생활비용, 유럽연합 평균보다 조금 더 높아 file eknews21 2018.06.24 1151
» 독일, 2017년 OECD회원국중 난민 이주 두번째로 많아 file eknews21 2018.06.24 1409
1127 독일 병원, 환자 돌봄인력 8만명 부족(1면) file eknews21 2018.06.24 1373
1126 독일인 대다수, 메르켈 총리의 난민 정책 반대, 그러나 총리직은 유지해야 eknews02 2018.06.26 1650
1125 독일 연구진 “커피, 건강에 도움 된다” file 편집부 2018.07.02 1246
Board Pagination ‹ Prev 1 ...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