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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A 통장 금리 3%로 인상

프랑스 저축자에게 희소식 하나. 국가가 지급을 보증하는 이른바 A 통장의 이자율이 오는 8월 1일부터 지금의 2.75%에서 3%로 오른다고 피가로지가 보도했다. 이로써 프랑스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예금인 A 통장은 지난 2000년 이후 이자율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A 통장의 이자율은 1986년부터 모두 6번 인하되었고 3번 인상되었다. 마지막으로 인상된 것은 작년 8월이었다.
1818년에 처음 만들어진 A 통장은 세금과 각종 사회보장비가 면제된다. 1인당 15,300유로까지 저금할 수 있는 A 통장은 프랑스의 거의 모든 가정에서 적어도 하나 이상씩 갖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A 통장의 이자율은 해마다 2월 1일과 8월 1일 두 번 조정되고 있다. 이자율은 지난 3개월 동안의 단기 금리와 지난 12개월 동안의 물가인상율을 평균한 값으로 정해진다.
그러나 A 통장은 프랑스의 모든 은행에서 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체신은행, 저축은행, 상호신용금고 세 금융기관에서만 이 상품을 판매한다. 그래서 프랑스 국내의 나머지 은행들은 이것이 공정거래법에 위반된다며 제소했고 유럽연합은 프랑스 정부에 A 통장을 특정 금융기관에서 독점 판매하는 것은 공정경쟁법에 어긋난다며 9개월 안에 이것을 시정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프랑스 정부는 A 통장은 어디까지나 공영 주택 건설을 위한 자금 조달에 목적이 있는 공적 기금이라면서 기금도 정부가 운용하고 수수료도 은행에 꼬박꼬박 지불하는 만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 금융 상품과는 성격이 다르다며 항변했다. A 통장이 일반 은행에서도 취급될 경우 A 통장이 가장 중요한 수입원인 프랑스 우체국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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