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 BNP파리바 환매 일시 중단

세계 경제가 매주 한 건씩의 사고로 일대 혼란에 빠졌다 기사회생을 하는 등 심상치 않다.
중국발 증시 폭락,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회사 부도에 이어 예상치 않는 등 유럽발 BNP파리바의 펀드 환매 중단 선언으로 전세게가 다시 휘청거리고 있다.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인 BNP파리바는 총 16억유로(22억달러) 규모의 3개 자산유동화증권(ABS) 펀드('파베스트 다이내믹 ABS', 'BNP파리바 ABS유리보', 'BNP파리바 ABS 유니아')의 가치산정과 환매를 일시 중단했다.

프랑스 금융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환매중단 선언은 BNP파리바가 신용시장 경색으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유럽 금융권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BNP파리바의 펀드 환매 중단 선언으로 유럽 금융시장이 일대 혼란에 빠짐에 따라 유럽중앙은행이 9일 오후 사상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긴급자금지원에 나섰고 FRB도 임시 준비금을 투입하는 등 조기 진화에 나섰지만 얼어붙은 투자심리를 되돌리지는 못하고 있다.
ECB는 이날 BNP파리바의 펀드 환매 중단 선언 직후, 단기금리가 치솟는 등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지자'미세 조정(fine-tuning)'을 위해 무제한의 단기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ECB는 이날 하루에만 948억유로(1306억달러)의 단기자금을 유로권 은행에 긴급 대출했다.

이는 ECB의 단일 시장 개입 규모로는 사상 최대였던 2001년 9.11테러 당시 693억유로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FRB도 ECB와 보조를 맞춰 240억달러의 임시 준비금을 은행권에 긴급 투입했다.

BNP파리바의 환매 중단 선언으로 충격에 빠진 유럽 금융시장은 자금 부족으로 몸살을 앓았다.
유럽 은행들이 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뉴욕 단기자금 시장의 문을 두드리면서 미국 초단기 금리인 연방기금금리도 치솟았다.
달러로 거래되는 런던 은행간 초단기 금리인 리보금리는 6년래 최고치인 5.86%로 전일대비 0.51%포인트 급등했다. 유로권 하루 만기 단기금리도 0.2%포인트 오른 4.31%를 기록, ECB목표치인 4%를 크게 웃돌았다.

세계 최대 중개업체인 ICAP에 따르면 이날 미국 은행간 초단기 대출 금리인 연방기금금리는 5,5%까지 치솟아 FRB 목표치인 5.25%를 0.25%포인트 웃돌았다.< 유로저널 경제부 >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 BNP파리바 환매 일시 중단 file 유로저널 2007.08.15 1063
958 파리 시민들, 대형 매장 영업시간 늘리기 원한다 file 유로저널 2007.07.28 1248
957 벨기에 차기 총리 후보 벨기에 국경일에 프랑스 국가 불러 망신 file 유로저널 2007.07.28 1404
956 8월 1일부터 A 통장 금리 3%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07.28 1180
955 프랑스 스키장 지구 온난화로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07.07.28 1611
954 EU, 국가 핵심 산업 보호를 위한 ‘황금주’ 활용 허용 움직임 유로저널 2007.07.28 1118
953 프랑스 공무원 2005년도 연봉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7.07.28 1220
952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외교 역량 톡톡히 과시 file 유로저널 2007.07.28 2977
951 파리, 공짜 무선 인터넷의 천국으로 거듭난다 file 유로저널 2007.07.20 1425
950 프랑스 관계에 변호사 바람 거세다 file 유로저널 2007.07.20 1111
949 프랑스, 목축업자의 공적 1호는 갈색곰 file 유로저널 2007.07.20 1343
948 사르코지, 강력한 정부 file 유로저널 2007.07.20 1330
947 프랑스 하원, 감세법 통과 file 유로저널 2007.07.20 2024
946 프랑스 법원, 저가 항공사 고용 행태에 철퇴 file 유로저널 2007.07.20 1542
945 프랑스와 독일, 에어버스 모회사 EADS 경영권 단일화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7.07.20 1364
944 파리 법원, 해고 용이한 신노동법은 국제법에 위배된다 판결 file 유로저널 2007.07.11 1347
943 파리 시장, 불친절한 관광 도시 오명 벗자 캠페인 나서 file 유로저널 2007.07.11 1286
942 브르타뉴 주민들, 치솟는 집값에 반영 감정 고조 file 유로저널 2007.07.11 1094
941 유럽의 최고 경영대학원 순위 프랑스가 싹쓸이 file 유로저널 2007.07.11 2494
940 프랑스, 2012년까지 실업 문제 해결한다 file 유로저널 2007.07.11 1269
Board Pagination ‹ Prev 1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