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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생산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U가 대규모 생산 삭감 대책을 내놓았다. 고급 와인의 비중을 높이고 역외 수입품에 대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보조금을 삭감하는 것이 골자다.
그러나 프랑스가 강력 반발하고 있어 EU 구상대로 연말까지 기본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피가로지는 보도했다.
EU는 전세계 와인 생산의 60%를 차지하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난 2004년까지 20년 동안 11% 줄었다.
반면 미국, 호주, 남아프리카, 칠레 등 신대륙 와인을 중심으로 역외 지역의 수입 와인은 2배로 늘어 앞으로 10년 안에 EU 와인의 15%가 남아돌 것으로 예상된다.
EU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저가 와인의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 보조금을 축소하는 한편 경쟁력이 높은 고급 와인은 생산을 자유화한다는 안을 내놓았다.
그러나 고급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는 생산 자유화에 반대하는 입장. 프랑스는 부르고뉴, 보르도 같은 유명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산지, 포도 품종, 생산법을 법률로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와인 생산이 자유화되면 기존 생산자가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바르니에 프랑스 농수산장관은 EU안은 유럽 와인의 정체성을 근본부터 흔드는 내용이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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