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바캉스를 즐기는 프랑스 국민이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프랑스 국립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바캉스 인구는 1964년 43%에서 2004년 65%로 증가했다.
동구권이 무너진 1989년 증가율이 컸지만 세계화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증가율은 둔화되었다.
현재 프랑스 국민은 1년에 평균 26일의 휴가를 즐긴다.
휴가를 가장 오래 보내는 연령층은 아무래도 65세 이상의 퇴직자들이다. 이들은 직장에 얽매이지 않으므로 성수기인 7, 8월을 피해 휴가를 떠나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의 60%가 성수기에 한여름에 휴가를 떠났지만 연금생활자는 40%에 그친다.
관광업계에서는 이런 경향이 더욱 굳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2차대전 이후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가 지난 2006년부터 퇴직하기 시작했기 때문. 현재 프랑스 인구의 21%가 연금생활자지만 오는 2050년에는 이 비율이 32%까지 올라간다.
한여름을 피해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늘어나면 성수기 휴가지가 덜 붐비고 각종 휴양 시설도 연중 골고루 활용할 수 있어 여행자에게도 관광업계에도 모두 이익이 된다.
그러나 70세가 넘어가면 건강상의 이유로 휴가를 안 떠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ONLY 뉴스 >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6499 유럽연합 와인 생산 삭감안에 프랑스 강력 반발 file 유로저널 2007.08.15 1192
6498 프랑스 전기료 8월 16일부터 소폭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08.15 1198
6497 프, 신학년수당 연간 1인당 272.57유로 file 유로저널 2007.08.15 1163
» 프랑스 국민의 65%가 1년에 한 번 이상 바캉스 즐겨 file 유로저널 2007.08.15 1794
6495 마네는 되잃고 피카소는 되찾고 file 유로저널 2007.08.15 1261
6494 올해 파리 여름 세일 판매액 기대에 못 미쳤다 file 유로저널 2007.08.15 1150
6493 프랑스 올 상반기 대외 무역 적자 가속화 file 유로저널 2007.08.16 1189
6492 프랑스 호텔, 식당의 4분의 1이 불법 직원 고용 file 유로저널 2007.08.16 1413
6491 해리 포터 해적판 인터넷에 올린 프랑스 청소년 적발 유로저널 2007.08.16 1082
6490 사르코지 국정 수행에 프랑스 국민들 대체로 만족 file 유로저널 2007.08.16 1530
6489 파스타 가격 앞으로 크게 오를 듯 file 유로저널 2007.08.16 1209
6488 불공정조항시정위원회, 트리플플레이 서비스 불공정 규약 지적 file 유로저널 2007.08.16 1493
6487 프랑스 경제에 사르코지 효과 없었다 file 유로저널 2007.08.16 967
6486 파리 시내 상점 폐점 시간 점점 늦어지는 추세 file 유로저널 2007.08.27 1469
6485 주택 융자 금리도 지역에 따라 차이 file 유로저널 2007.08.27 1450
6484 극우 정치인 르펭, 서방 외교정책의 위선에 일침 file 유로저널 2007.08.27 1283
6483 프랑스, 부유세 모두 41억유로 걷혀 file 유로저널 2007.08.27 1311
6482 휴가철 차량 매연, 환경에 악영향 점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8.27 1340
6481 프랑스, 법무장관 동생 마약 거래 혐의로 유죄선고 file 유로저널 2007.08.27 1327
6480 이공계 인력 부족론 다분히 과장 file 유로저널 2007.09.08 1031
Board Pagination ‹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