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소비부 산하의 불공정조항시정위원회는 지난 10일 인터넷, 전화, 텔레비전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트리플플레이” 서비스 계약에 몇 가지 문제 조항이 있다고 지적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일부 계약서에는 “서비스 제공사가 ‘가입자의 반대 의견이 없는 한’ 가입자의 개인신상 내역을 영리 기관에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한다”는 조항이 있는데 이것은 월권이라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또 “서비스 제공사는 원인이 어찌 되었건 가입자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없게 되었을 경우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조항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사용료를 늦게 납부했을 때 가입자에게는 연체료를 물리면서 업체가 계약 내용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의 처벌 조항이 계약서에 없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가입 취소 방식의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위원회는 강조했다.
고객은 등기우편으로 취소 의사를 밝히는 편지를 보내야 하는 반면 업체는 그저 전자우편만 보내면 그만이라는 것.
이 권고 사항은 법적 강제력은 없으며 뤼크 샤텔 소비부 장관에게 제출되었다.
소비부는 9월 초 통신사업자 대표, 소비자 단체 대표와 함께 원탁 회의를 가진 다음 가을에 관련 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ONLY 뉴스 >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23 2010 프랑스 미의 여왕에 말리카 메나르. file 유로저널 2009.12.06 1494
3822 허위광고로 480만유로의 벌금이 청구된 까르푸 file 유로저널 2007.05.29 1494
3821 슈농소에서 새로운 아이팟 (iPod) 가이드 경험하기 file 유로저널 2007.06.19 1494
3820 프랑스, 퇴직자 늘고 삶의 질도 개선 file eknews02 2018.05.22 1493
» 불공정조항시정위원회, 트리플플레이 서비스 불공정 규약 지적 file 유로저널 2007.08.16 1493
3818 은행권 보너스지급 제한, 추가 보완책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11.10 1492
3817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 대표팀에 남겠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492
3816 프랑스 신차 판매량 계속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2.03 1492
3815 기록적인 4월 날씨, 덥고 건조해 file 유로저널 2007.05.01 1492
3814 세계 120여개국의 음악축제 file 편집부 2019.06.24 1491
3813 프랑스, 2010년 그리스 지원액 63억 유로. file 유로저널 2010.05.03 1491
3812 재정부, 담뱃값 인상 6%가 적절하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491
3811 일-드-프랑스 지역 구직센터, 구직자 폭증으로 임시 휴무. file 유로저널 2009.08.25 1491
3810 파리 15구에서 21세 청년 칼에 찔려 숨져. file 유로저널 2008.12.22 1491
3809 나치협력자 모리스 파퐁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2.21 1491
3808 파리의 노숙자들, 잘 곳 생기나… 유로저널 2006.08.18 1490
3807 체류증 불법거래 조사중 file 유로저널 2007.06.05 1490
3806 프랑스, 보건패스 도입 확대와 백신접종 촉구에 나서(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1489
3805 프랑스, 노동자 빈곤층 늘고 실업자는 감소추세 file eknews10 2019.09.17 1489
3804 뚜르 드 프랑스, 첫 구간 이탈리아의 페타치 선두. file 유로저널 2010.07.05 1489
Board Pagination ‹ Prev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