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노동자들, 표준 근무시간 보다 많이 일한다

프랑스의 노동자들이 초가근무 일정치 않은 노동시간 적용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프랑스에서는 1 명이 넘는 노동자가 비정형적인 시간에 적어도 번은 일했다고 프랑스 노동부 산하 통계기관 Dares 연구서는 알렸다.


연구서를 인용한 프랑스 무료 일간지 20minutes 따르면 야간이나 주말 근무 등은 이상 예외적인 경우가 아닌 하나의 전형적 형태로 자리잡고 있으면 노동자 2 1명이 이런 경우를 겪고 있다.


2017년의 자료를 바탕으로 노동부 조사에 의하면 프랑스 봉급자의 44% 이상이 매일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달에 한번 이상 비정형적 시간 근무를 했다. 비정형적 근무는 주로 20시에서 새벽 5시까지의 노동시간을 의미한다. 주말 근무도 포함된다. 특히 토요일 근무는 매우 상례적인 것으로 노동자 35% 830 명이 경우에 해당한다. 야간 근무자는 23%, 일요일 근무는 19% 그리고 새벽 근무는 9% 조사되었다.


남녀 비율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프랑스 통계청INSEE 고용조사에 따르면 남성들은 야간 근무 비율이 여성보다 조금 높은 반면 여성들은 토요일 근무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간부직은 야간 근무를, 노동자들은 새벽근무를 많이 했다.


이러한 비정형적 노동시간은 간호사, 영업사원, 청소요원, 경찰, 소방관, 트럭 운전사, 제빵사 특정 전문직 종사자에게 흔히 나타난다. 또한 간부직 일정 자율성이 부여되고 있는 직업군은 자택에서 연장 업무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Dares 설명했다.


공공서비스직의 경우 야간과 일요일 초가 업무가 많다. 노동부는 사회 안전, 보건 등을 보장하기 위해 공공서비스부문 노동자가 비정형적 노동시간에 노출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민간부분에서는 3 산업의 경우 토요일 근무, 제조업은 새벽 근무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정형적 노동시간은 당연히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에서 많이 나타나며 토요일 근무가 잦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노동계약 형태에 상관없이 비정형적 노동시간 근무가 일반화되고 있다. 표준 노동시간보다 시간을 일하고 있는 것이다. 타임 직원의 연간 표준 노동시간은 1587시간이지만 현실적으로 평균 1763시간을 일하고 있으며 표준 노동일은 207일인 것에 반해 평균 226일을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진출처 : 20minutes>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40 프랑스 상원, 자가봉쇄 해제안 부결로 우려 표명 file eknews10 2020.05.05 1230
4939 안면이식 수술 환자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6.16 1231
4938 프랑스 당뇨환자 점점 늘어나 유로저널 2006.11.08 1231
4937 프랑스인 55%, 음주측정기 장착 자동차에 긍정적. file 유로저널 2008.09.23 1231
4936 1유로에 떠나는 세계여행. file 유로저널 2009.06.02 1231
4935 76%의 프랑스인들 올랑드 대통령에 만족못해 eknews10 2015.05.26 1231
4934 프랑스 은행들, 올 경제 서장 비관적 전망 내놓아 file eknews 2016.03.14 1231
4933 파리, 부동산 투자 유럽에서 최고 file eknews10 2019.12.10 1231
4932 전기세2%, 가스비 5% 또 오른다! file 유로저널 2008.08.19 1232
4931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Autun file 유로저널 2006.09.05 1232
4930 CAC 40 지수 3.845포인트 돌파, 1년 만에 최고치. file 유로저널 2009.10.13 1232
4929 프랑스, TV보다 모바일기기(스마트폰, 태블릿) 이용 증가 file eknews 2017.01.04 1232
4928 프랑스, 내년 집값 평균 상승률 올해와 비슷 file eknews10 2018.12.04 1232
4927 프랑스 창업 역대 최고로 실업률 하락과 경제 성장 원동력 file 편집부 2020.02.27 1232
4926 이공계 인력 부족론 다분히 과장 file 유로저널 2007.09.08 1233
4925 부활절 바캉스에 뭐 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4.17 1233
4924 부동산 가격 하락세 둔화 조짐. file 유로저널 2010.01.18 1233
4923 대책없는 고유가에 서민들 화나, file 유로저널 2008.06.05 1233
4922 오는 9월, 15개 대학 도시 집세 및 학생 대중교통 요금 인상 전망 file eknews 2016.08.23 1233
4921 상하이 대학 랭킹 100위권, 프랑스 대학은 3곳 file eknews10 2019.08.20 1233
Board Pagination ‹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