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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KTA 런던지회 차세대 위한 
제2회 멘토링&네트워킹 이벤트 개최

World OKTA 런던지회 차세대 위원회에서 주최한 제2회 멘토링&네트워킹 이벤트가 ‘창업과 무역’ 이란 주제로 1회에 버금가는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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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워킹 홀리데이,전문직 종사자,회사원,일반인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5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제2회 멘토링이벤트 행사에‘창업과 무역’을 주제로 영국에서 청년 창업으로 성공한 대표분들을 한자리에 모셔서 좌우충돌부터 성장하기까지 청년 창업가 선배로써의 면모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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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멘토로 수고 해 주신 분들을 소개 해 드리면
런던 영국 영어 전문 교육 회사를 운영하시는 Britcent 심상보대표님는 영국에서 우연히 영국인 1대1 영어 과외라는 아이디어를 계기로 창업을 시작하였으며 4년이 지난 현재 영어전문 교육회사로 30여명 이상 직원을 고용하며 성장하기까지 수년간의 여정을 짧은 시간 내에 재미있게 설명 해 주셨다.

특히,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다’며 참가자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노력 이후 얻는 성취감을 생생하게 가슴으로 와 닿는 설명까지 해 주셨고 ‘Done is Better than Perfect’라며‘완벽한 것보다 빠르게 완성할 수 있도록 시도하는 것이 낫다’라는 강한 멘토로 참가자들에게 도전을 강조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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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대기업에 취업하여6년 생활을 지냈지만 해외에서의 삶에 꿈을 가지고 영국에 건너와MBA 과정을 마치고 18여 년 전 독립하면서 현재 Creative Capital London Ltd 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이성원 대표님께서는 과거시절 무역업으로 처음 시작하여 어떤 방법으로 바이어를 개발하고 회사를 성장시켜오신 서바이벌 무역 실무를 맛 보여주는 강의를 해 주셨고 청년들이 여전히 도전 할 수 있는 영국 시장의 가능성에 대해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셨다. 

현재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이용하여 영국 스코틀랜드 정부에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접목 시키는 실 사례를 들면서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영국에 판매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셨고 영국 정부 정책의 변화를 지켜보면 시장이 보인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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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 엔터테인먼트 Frontrow회사 이혜림대표는 별명이 모PD, 코뿔소로 불리울 정도로 컴퓨터 프로그램 코딩 하는 것만 빼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여 영국정착 2년 만에 영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K-POP 등 한류에 힘입어 한국인으로 입자를 굳히고 있다. 

본인은 한류의 열풍에 운이 좋다고 하지만 끊임없는 도전으로 스스로 운을 개척하고 만들었다고 생각되며 제2의 유니버셜을 꿈꾸는 청년 사업가로 영국 도착해서 좌우 충돌부터 틈새 시장을 발견하고 공략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지금까지의 도전담을 생생하게 들려 주었다. 

현재 전세계 207개 이상의 국가에 음악 유통 서비스부터 K-POP, 한류 드라마,한류 영화 및 Youtube 저작권 징수 등 다양한 분야에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K-POP 가수와 영국 가수와의 콜라보 공연 및 드라마 제작에도 영역을 넓히고 있는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사업 분야의 폭이 끝이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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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을 접목한 무선 센서 제품 기업 Monnit Korea 대표로 5 년 동안 홀로 영국 시장을 개척한 염정훈 대표의 네트워킹에 대한 중요성을 본인이 실제 네트워킹을 통해 프로젝트를 획득한 사례를 들어 소개해 주시면서 창업과 동시에 회사 성장에서 네트워킹이 얼마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지에 대해서 실감나게 풀어 주셨다. 
가족기업으로 계열사 중 Monnit USA는 현재 270억대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 시켰으며 5 년 전에 혼자서 영국에 입국하여 자사의 독보적인 Iot기술을 이용한 제품과 시스템을 각종 Community 네트워킹을 통한 시장 개척한 노하우를 들려 주셨다.영국에서의 독립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최근 한국에 Monnit Korea를 세워 한국에서도 힘찬 제2의 도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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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창업 선배로서 같은 동년배,후배들에게 형식과 가식을 버리고 진솔한 본인들의 삶의 얘기를 들려 주셨는데 낯선 영국 땅에 도착하여 입국 심사부터 충돌하기 시작하였고 어떤 멘토 분은 형편으로 인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다 판매하면서 생활비를 감당했던 과거 시절까지 얘기를 해 주시면서 청년들의 ‘도전의 장벽은 높지 않다!’, ‘누구나 할 수 있다’며 진심 어린 조언으로 참가자들에게 더 큰 호응과 감동을 느끼게 했던 자리가 되었다.

한 시간 남짓 멘토링 Q&A 시간에서는 청년들의 주된 관심 분야와 인생과 삶에서의 목표와 방향등 진지한 질문뿐만 아니라 창업 아이디어, 회사 시작, 설립, 성장, 직원 채용까지 다양한 질문들에 책에서 볼 수 있는 일률적인 답변 대신 멘토분들의 경험에서 나온 살아있는 대답으로 참가자들이 기대 이상의 효과와 만족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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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때와 마찬가지로 짧은 시간으로 충분하지 않을 것을 예상하고 장소를 옮겨 멘토들과의 네트워킹 추가 시간을 마련하여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참가자분들과 멘토분들의 열정이 새벽 3시까지 이어졌었다.

World OKTA (세계한인무역협회)런던지회 손병권 지회장의 감사의 말씀으로 20년전 꿈을 쫓아 다녔던 열정을 다시금 여러분들과 이번 멘토링 이벤트를 통해 느꼈다며 젊은 시절의 감회를 떠올렸던 시간이였고 월드 옥타 런던지회가 영국에 계시는 젊은 청년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영향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한인 사회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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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런던 지회는 유럽 및 CIS37개 지회에서 참여하는 제5회 유럽통합 글로벌 창업 무역 스쿨을 준비중에 있다. 유럽및 CIS에서 창업이나 무역에 관심 있는 청년 100명을 선발하여 써리 대학 (University of Surrey)에서 7월 27~29일 2박 3일간 개최를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www.oktalondon.com으로 신청 해 주시기 바란다.
참고로 이번에 멘토로 수고 해 주신 이성원 대표와 이혜림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도 초대 강사로 좋은 강의를 들려 주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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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는 1981년 모국의 경제발전과 무역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범세계적 한민족경제공동체를 구현하기위해 세계한인경제인들이결성한 단체입니다. 창립당시 16개국 101명의회원으로 시작한 월드옥타는 현재 74개국 147개지회, 7,000여명의 정회원과 20,000여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대의 재외동포경제단체입니다.

제5회 유럽 통합 글로벌 창업 무역 스쿨 행사 안내
기간 : 2018년 7월 27일 ~ 29일 2박3일
장소 :써리 대학 (University of Surrey), 숙식 제공
신청 :www.oktalondon.com
문의 :oktalondon.uk@gmail.com
<기사 기고 및 사진: World OKTA 런던지회 차세대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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